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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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격 아이템 목록. 공격 아이템은 대부분 물리피해(AD)를 올려준다.
1. 공격력 계열
1.1. 롱소드 (Long Sword)
1.2. 도란의 검 (Doran's Blade)
1.3. 수확의 낫 (Cull)
1.4. 처형인의 대검 (Executioner's Calling)
1.5. 곡괭이 (Pickaxe)
1.6. 흡혈의 낫 (Vampiric Scepter)
1.7.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
1.8. 밀렵꾼의 단검 (Poacher's Dirk)
1.9. 톱날 단검 (Serrated Dirk)
1.10. 콜필드의 전투 망치 (Caulfield's Warhammer)
1.11. 탐식의 망치 (Phage)
1.12. 티아맷 (Tiamat)
1.13. B.F. 대검 (B.F. Sword)
1.14. 최후의 속삭임 (Last Whisper)
1.15. 주문포식자(Hexdrinker)
1.16. 빌지워터 해적검 (Bilgewater Cutlass)
1.17. 구인수의 격노검 (Guinsoo's Rageblade)
1.18. 삼위일체(Trinity Force)
1.18.1. 진 삼위일체(Trinity Fusion)
1.19. 도미닉 경의 인사 (Lord Dominik's Regards)
1.20. 필멸자의 운명 (Mortal Reminder)
1.21. 칠흑의 양날 도끼 (The Black Cleaver)
1.21.1. 흑요석 양날 도끼 (The Obsidian Cleaver)
1.22. 드락사르의 황혼검 (Duskblade of Draktharr)
1.23. 요우무의 유령검 (Youmuu's Ghostblade)
1.24. 밤의 끝자락 (Edge of Night)
1.25.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
1.26. 헤르메스의 시미터(Mercurial Scimitar)
1.27. 굶주린 히드라(Ravenous Hydra)
1.28. 거대한 히드라(Titanic Hydra)
1.29.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
1.30. 피바라기 (The Bloodthirster)
1.31. 죽음의 무도 (Death's Dance)
1.32. 무한의 대검 (Infinity Edge)
1.32.1. 무한의 용암대검 (Molten Edge)
1.33. 정수 약탈자 (Essence Reaver)
1.34. 얼어붙은 망치 (Frozen Mallet)
1.35. 수호 천사 (Guardian Angel)
2. 공격속도와 치명타 계열
2.1. 단검 (Dagger)
2.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
2.3.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Kircheis Shard)
2.4. 민첩성의 망토 (Cloak of Agility)
2.5. 곡궁 (Recurve Bow)
2.6. 쐐기검 (Stinger)
2.7. 열정의 검 (Zeal)
2.8. 유령 무희 (Phantom Dancer)
2.9.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
2.10.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
2.11. 고속 연사포 (Rapid Firecannon)[1]
2.12. 마법사의 최후 (Wit's End)



1. 공격력 계열[편집]



1.1. 롱소드 (Long Sword)[편집]


파일:롤아이템-롱소드.png

  • 효과: 공격력 +10
  • 가격: 350g

추천 챔피언(시작 아이템)
제드, 리븐 등 근접 AD 챔피언

도란검은 첫 귀환이 늦고 딜교환이 적어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원거리AD에게 유리하다. 그렇지 않은 근접AD 챔피언은 롱소드+3포션을 먼저 사서 라인전도 유리하게 가져가고 톱날 단검이나 콜필드의 전투망치같은 상위 아이템을 빨리 올릴 수 있다.


1.2. 도란의 검 (Doran's Blade)[편집]


파일:롤아이템-도란의 검.png

  • 효과: 체력 +80, 공격력 +8, 생명력 흡수 +3%
  • 가격: 45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추천 챔피언
평타기반 ad딜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케넨[2]

약칭 "도란검".[3] 상위템이 존재하지 않는 도란 시리즈의 일원이다. AD기반 챔피언 [4]이 시작템으로 애용하는 아이템.

사람들이 의외로 잘 무시하는 핵심 효과는 다른 옵션과 함께 부여된 체력 +80의 옵션인데, 인장에 고정체력 룬 9개 혹은 고정 체력룬 정수를 세개 껴도 +72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과, 초반 맞딜 우위에 사기적인 성능을 고려할 때 매우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상대가 인장 10개를 더들고 온다고 생각해보라! 실제로 탑에서 맞다이가 한창일 시절 탑 챔피언들이 고정 체력룬을 매우 자주 사용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일부 상황을 제외하곤 롱소드 3포션이나 부패의 물약보다 도란검 1포션의 효율이 분명하게 좋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상위 아이템이 없어 결국 팔아야 한다는 점과 팔았을 때 180골드 밖에 못 돌려받기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는 플레이 스타일에서는 기피되기도 한다. 거기다 연이은 너프로 (옛날엔 체력+100 공격력+10 기본 공격시 체력 5 회복)시작템으로서의 효율이 나빠졌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이 때문에 도란검은 보통 많이 사봐야 2개 정도가 한계라고 여겨진다. 라인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도란을 가는게 좋지만, 상대가 도란검이 없어도 버틸만한 적이라면 차라리 다른 템을 가는 쪽이 후반을 도모하는 길이다.


1.3. 수확의 낫 (Cull)[편집]


파일:롤아이템-수확의 낫.png

  • 효과 : 공격력 +7
  • 기본공격시 생명력을 3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미니언 처치시 추가 1골드를 얻습니다. 미니언을 총 100회 처치하면 즉시 350골드를 얻고 기본 지속 효과가 비활성화 됩니다.
  • 가격: 45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추천 챔피언
원거리 딜러[5], 우르곳[6]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초반이 약한 라이너

프리시즌에 새로 추가된 아이템. 탐욕의 검을 계승했으며, 시작아이템으로 분류된 템 중 하나다.

도란검과 비교해봤을때 흡혈은 공격력이 100 이하일 때 1 높고, 체력은 하나도 붙어있지 않으며, 공격력도 도란검보다 1 낮다. 도란검을 들었을 때보다 라인전은 약화되며, 퍼센트 흡혈이라 중반 흡혈템이 뜨기 전까지 애용되는 도란검과는 달리, 고정 체력 회복을 가진 이 아이템은 가치가 낮아 300원이 채워지는 순간 템칸을 차지하는 쓰레기 하나가 될 뿐이다. 그렇다고 골드 수급률이 뛰어난가? 아이템 가격 450골드, "고유 지속 효과"로 얻을 수 있는 골드 100+350, 되팔기 가격 180. 결국 450원 골드 빌려주고 10~20분 뒤에 이자 180골드 붙여서 돌려받는 것이다! 하지만 180골드면 체젠부적이나 마젠부적하나 or 포션2개+핑와정도밖에 살 수 없다. 차라리 도란검 사서 적을 찢어죽이고 300골드 챙기는 게 더 현실적이다 템이 아무리 탐욕의 검을 계승했다고 해도, 탐욕의 검은 어디까지나 상위템이 존재하는 거쳐가는 아이템일 뿐이다. 차라리 롱소3포 시작을 하지, 수확의 낫 시작을 하는 건 멍청한 짓이다. 체력 80을 포기하고 이 아이템으로 시작을 한다는건...

6.2패치에서 공격력이 5에서 7로, 미니언을 100회 처치 햇을때 얻는 골드가 300에서 350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라이엇이 이 아이템을 어떻게든 써먹게 하려는 것 같지만, 고정흡혈과 상위템의 부재는 여전하기에 아직은 영 불안하다.

솔로 랭크보다는 주로 라인스왑이 잦았던 시즌 5 시절 프로 대회에서 아주 드물게 보이는 편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시작템으로 사기보다는 첫 귀환에 사오는 경우가 있긴하다. 다만, 차라리 그 돈으로 롱소드나 곡괭이를 구입하자.

평타를 자주 사용하지만 공격력 100을 넘기지 못하는 챔피언에게는 도란의 검보다 흡혈 효율이 더 좋다. [7] 예를 들어 기본 공격력은 낮지만 추가 AP계수가 붙은 티모와 케일 등. 이외에도 케넨 등의 챔프에게 있어서 1대1 라인전 구도에선 쓸만한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정글 싸움까지 생각하면 도란의 검이 훨씬 좋은 시작템이다.

이처럼 연구를 아무리 많이 해도 도란의 검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기에(...) 고정 체력 회복 3과 의외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우르곳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도 사지 않는 비운의 아이템.

1.4. 처형인의 대검 (Executioner's Calling)[편집]


파일:롤아이템-처형인의 대검.png

  • 효과: 공격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처형인: 적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가하면 3초간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 가격: 8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450g

추천 챔피언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등 AD 정글러[8]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팀의 회복빨 탱커가 잘 컸을 때[9]

예전에는 1900원 정도의 낮은 가격에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유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상위템이 없는 최종테크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제공하는 능력치가 낮았고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유 감소 효과가 잘 어울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6개의 템창 중 한 군데를 차지할 최종아이템임에도 190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았다. 이 때문에 시즌 4 프리시즌 때 삭제되었으나, 2016 프리시즌 때 하위템이 되어 돌아왔다. 대신 고통스러운 상처의 체력 회복을 방해하는 효과가 40%로 깎이긴 했지만, 방어구 관통력을 포함한 상위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입지가 늘어났다.

미친 가성비를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롱소드의 가격이 350인 걸 감안하면 275골드로 회복 감소 효과를 얻는 것인데, 이 효과의 지속시간이 3초다. 즉, 3초 이내의 적이 얻는 회복량의 40%, 3초동안 초당 체력 회복력의 40%만큼의 고정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나 다름없다.

예외적으로 소라카 상대로는 원딜이 초반에 구매해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필멸자의 운명 업그레이드는 코어템을 먼저 갖춘 중후반에 해주는 것이 좋다.

1.5. 곡괭이 (Pickaxe)[편집]


파일:롤아이템-곡괭이.png

  • 효과: 공격력 +25
  • 가격: 875g

상위 아이템으로 무한의 대검, 굶주린 히드라, 구인수의 격노검,죽음의 무도 등이 있다. 이런 아이템이 으레 그렇듯 값싸고 빌드 폭 넓은 롱소드와 비싼 값 하는 B.F.대검 사이에 끼어 있는지라 입지가 어중간하다(…). 그래도 상위템 중 무한의 대검의 채용률이 높은 만큼 어쨌든 많이 보게 되는 아이템.

이스터 에그로 곡괭이를 든 챔피언이 말파이트를 기본 공격하면 1의 추가 피해를 입는다는 유서깊은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1.6. 흡혈의 낫 (Vampiric Scepter)[편집]


파일:롤아이템-흡혈의 낫.png

  • 효과: 공격력 +15, 생명력 흡수 +10%
  • 가격: 9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550g

약칭 "흡낫"

가장 기본적인 생명력 흡수 아이템. 생명력 흡수 능력치가 붙은 모든 아이템은 이 아이템을 재료로 한다.

흡낫이 있으면 AD 평타 기반 챔피언들의 라인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특히 마나 걱정없는 노 코스트 챔프라면 농담 보태서 지박령마냥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근접, 원거리 할 것 없이 AD 캐리형 챔피언들의 유지력을 크게 올려준다. 그러나 직접적인 딜교환에 도움이 되지는 않으므로 생명력 흡수가 너프되고 바텀 메타 또한 선 흡혈템 메타가 사라지면서 피바라기나 몰락한 왕의 검을 선템으로 올리는 원딜 정도만 초반에 사게 되었다.


1.7.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편집]


파일:롤아이템-거인 학살자.png

  • 효과: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거인 학살자: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체력 차이 200당 1%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10%)
  • 가격: 10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650g

도미닉 경의 인사 하위템. 자신보다 체력이 2000 이상 많은 탱커에게 최대 1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체력빨 탱커가 싫어하는 아이템'이라고 소개 되어 있었지만, 사실 딜탱들이 더 싫어하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딜탱 챔피언들은 3~4코어가 갖추어지는 상황애서 대부분 AD Carry에 비해 최대 체력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거인 학살자의 효율이 높아진다. 공템과 방템을 같이 올리는 딜탱류 챔피언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아이템. 오히려 체력 괴물들은 체력 재생이 높은편이 많아서 처형인의 대검을 더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7.4 패치로 인해 최대 체력 차이 500에서 1000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먹었다. 7.24b 패치에서는 다시 이 최대 체력 차이가 다시 2000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당했다.


1.8. 밀렵꾼의 단검 (Poacher's Dirk)[편집]


파일:롤아이템-밀렵꾼의 단검.png
  •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인간사냥꾼: 적 처치 후 다음 스킬 공격시 4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고유 지속 효과: 적 정글에서 대형 몬스터를 4마리 처치하면 톱날 단검으로 바뀝니다.
  • 가격: 500
  • 조합비: 롱소드(350) + 150g

카정 성공 시 추가적인 이득을 준다는 점이 지금은 사라진 아이템인 밀렵꾼의 나이프를 연상케 하나, 카정에 유리한 효과는 지니고 있지 않다. 적혀있는 대로 조건을 만족하면 톱날 단검이 되는데 톱날 단검의 가격은 1100g니 500g를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정글이 개편되면서 정글러들조차도 정글링이 쉽지 않아졌다고 말하는 상황인지라 라이너가 초반에 이득을 보기 위해서 들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정글러의 입장에서도 카정이 전보다 까다로워진 탓에 의외로 초반에 조건을 성립시키기엔 난항이 예상된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저렴해졌다. 대신 톱날 단검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조건이 대형 몬스터 3마리 처치에서 4마리 처치로 더 늘어났다. 그리고 대형 몬스터를 처치할 때 존재하였던 캠프 사이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삭제되었다.

1.9. 톱날 단검 (Serrated Dirk)[편집]


파일:롤아이템-톱날 단검.png

  • 효과: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인간사냥꾼: 적을 처치한 후 다음 공격 스킬이 적중하는 모든 적에게 추가로 40의 물리 피해를 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가격: 11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롱소드(350g) + 400g

야만의 몽둥이에서 방어구 관통력을 물리 관통력으로 변경하고, 쿨감을 콜필드의 전투 망치에 넘긴 버전. 6.22 패치 직후부터 7.14 패치 이전까지는 비전투 시 이동속도가 20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7.14 패치 이후로는 삭제되는 동시에 인간사냥꾼으로 변경되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2만큼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그러나 미드 암살 챔프나 7.22 패치 이후 깡패로 군림하게 된 판테온 등에게 지나치게 높은 효율을 보이게 되었고 결국 7.24b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1.10. 콜필드의 전투 망치 (Caulfield's Warhammer)[편집]


파일:롤아이템-콜필드의 전투 망치.png

  • 효과: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11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롱소드(350g) + 400g

2016 프리시즌으로 삭제된 야만의 몽둥이를 대체하는 아이템. 야만의 몽둥이보다 237골드 저렴하긴 하지만, 방관이 없어서 이거 하나만 홀로 갖추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다만 여러 상위템들의 조합 재료이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채용하는 정도.


1.11. 탐식의 망치 (Phage)[편집]


파일:롤아이템-탐식의 망치.png

  • 효과: 체력 +200, 공격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절반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 가격: 1250g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롱소드(350g) + 500g

원래는 고유 지속 효과가 기본 공격에 맞은 적의 이동 속도를 '확률적으로' 둔화시키는 것이었으나 개발진이 '확률 의존 플레이를 줄이겠다'라고 선언, 이후 개편되어 현재의 형태로 변화했다.

아이템의 스펙은 눈에 띄는 편이 아니나, 고유 효과인 격분은 추격이나 긴급적인 도주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아이템 자체는 싼 가격 외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지만, 이 아이템의 의의는 삼위일체와 AD브루저들이 애용하는 칠흑의 양날도끼의 하위템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이즈리얼 같이 광휘의 검의 온 힛 효과를 많이 받는 챔피언을 제외하곤 삼위일체의 첫번째 하위템으로 선택받는 편. 혹은 AD 브루저들이 칠흑을 가기 전에 첫번째 템으로 고르기도 한다.


1.12. 티아맷 (Tiamat)[편집]


파일:롤아이템-티아맷.png

  • 효과: 공격력 +25, 기본 체력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 베기: 공격하는 대상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20%까지 줄어듭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플레이어 챔피언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60%까지 줄어듭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가격: 12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롱소드(35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350g
  • 근접 전용

이름은 수메르 신화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여신의 이름인 티아마트에서 따온 것이다.

근접 평타에 광역딜을 추가해 주는 아이템. 온힛류 스킬에도 발동된다. 대표적으로 쉬바나 Q나 갱플랭크 Q 등. 고유 사용 효과인 초승달은 평타나 온힛류 스킬의 모션을 캔슬하고 발동이 가능한데, 모션이 상당히 긴 레넥톤의 W 후딜레이도 캔슬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탑라이너가 부족한 라인푸시력을 챙기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광역기가 부족한 정글러들이 정글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가는 경우도 많다.

시즌 6 패치로 가격이 1200원으로 대폭 감소함에 따라 능력치도 감소되었다. 또한 패시브 효과 '베기'가 없어져 라인 푸쉬력이 저하되었다. 하지만 갱킹의 위험이 있는 라인전에서의 과도한 푸쉬능력을 억제해서 라인을 적절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 또한 생겼다. 이후 6.6패치에서 베기 효과가 다시 생겨났다. 그 대신 공격력이 10 줄어들고 상위템인 굶주린 히드라의 재료템이 롱소드에서 곡괭이로 바뀌었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위에 서술한 근접 챔피언들조차도 거의 가지 않는 아이템이다. 애초에 근접 평타 챔피언들이 라인푸쉬와 스플릿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가는 아이템인데 칼바람 나락에서는 그러한 운영이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 미니언들이 나온다고 쳐도 쉴새없이 벌어지는 한타 도중에 그 미니언들이 전부 녹아 없어지는 전장인지라 티아맷의 장점이 발휘될 여지가 없다.

7.24b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13. B.F. 대검 (B.F. Sword)[편집]


파일:롤아이템-B.F. 대검.png

  • 효과: 공격력 +40
  • 가격: 1300g

기본 공격템 중에서도 가격/성능 모두 크고 아름다운, 그야말로 최상급에 속하는 아이템이다. CS먹기에도 그만. 뿐만 아니라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등 각종 최고급 AD 코어템의 재료가 되는 아이템이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BFG9000. 즉 Big Fxxking Sword.

상점창의 검색으로 절친이라고 입력해도 검색할 수 있다. Best Friend라는 것인가.[10]

5.22 패치에서 가격이 1550골드에서 1300골드로 감소되었고, 공격력이 50에서 40으로 감소되었다. 가격 부담이 줄어 첫 귀환에 구매하는 것이 쉬워졌다.

5.22 패치 이전에는 이 아이템을 재료로 하는 상위템들의 공격력이 80으로 공격력 아이템들 중 가장 높은 수치였으나, 패치 이후 피바라기와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제외한 BF대검 상위 아이템들의 공격력이 70으로 줄어들었다.


1.14. 최후의 속삭임 (Last Whisper)[편집]


파일:롤아이템-최후의 속삭임.png

  • 효과: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최후의 속삭임: 추가 방어구 관통력 35%
  • 가격: 13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950g

약칭 "라위".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방관 수치가 높아서 게임 중후반에 맞추면 딜을 크게 올려주는 아이템. 다만 비율 방어 관통력을 가지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적에 대해서 큰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라 자신의 공격력과 적의 방어력이 어느정도 갖춰지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즉, 초반에는 고정 방어 관통력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우선순위는 타 딜템에 비해 떨어지는 편. 하지만 후반 가성비는 가히 파괴적이라 코어템이 두어 개 정도 나오고 적들의 방어력도 어느정도 갖춰지는 중후반에 라위를 사서 딜을 극대화한다.

2016 프리시즌에서 "총"방어력 관통이 추가 방어력 35% 관통으로 바뀌어 탱커가 아닌 적을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아이템이 됐다.[11] 그리고 1300g로 가격이 1000g 낮아지고 도미닉 경의 인사와 필멸자의 운명이라는 신규 아이템들의 하위템이 됐다.

1.15. 주문포식자(Hexdrinker)[편집]


파일:롤아이템-주문포식자.png

  • 효과: 공격력 +20, 마법 저항력 +35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마법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마법 피해 110~280(레벨에 따라 변경)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5초 동안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3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500g

약칭 "헥드" 또는 "주포". AD 챔피언들이 암살자형 AP 챔피언을 상대하기 위해 가져가는 아이템.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무엇보다 상당한 체력을 순간적으로 보충해주는 보호막 덕분에 적 AP 암살자의 한방 콤보를 막아낼 수 있다.

하위 아이템이 롱소드라 빌드 유연성이 높고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편. 특히 평타 비중이 낮아서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마법사의 최후와는 궁합이 영 별로인 AD 캐스터류의 챔피언들에게 유용하다. 카서스 궁 대비용으로도 좋다.

다재다능한 성능과 유연한 빌드 덕분에 일반적으로 초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육식 ad 정글러들이 솔랭에서 자주 구매하며, 르블랑, 카타리나 시즌 4~시즌 5 초기의 아리, 아칼리 같이 한방 콤보가 강력한 AP 암살자들을 상대로 미드 AD 캐스터가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이다.

1.16. 빌지워터 해적검 (Bilgewater Cutlass)[편집]


파일:롤아이템-빌지워터 해적검.png

  • 효과: 공격력 +25,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사용 효과: 1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 챔피언에게 2초 동안 25%의 둔화 효과를 부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500g
  • 사거리: 550
  • 조합식: 흡혈의 낫(900g) + 롱소드(350g) + 250g

약칭 "해적검", "빌지워터". 자체 성능과 가성비가 훌륭한 아이템. 다만 순수하게 사용시 성능을 보고 가는 경우는 드문 편으로 마법공학 총검이나 몰락한 왕의 검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사용 효과가 특출나지는 않다. 하지만 액티브의 슬로우 하나로도 사소한 것들에서 승패가 결정이나는 상위티어에서의 라인전에서는 cc기의 역할을 해낼 수가 있기에 얕볼 효과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상위 아이템인 마법공학 총검과 몰락한 왕의 검을 위해 거쳐가는 용도로 만든다.

애용하는 고객은 몰락한 왕의 검을 사는 모든 원딜, 아칼리[12], 핵심 코어템이 나오기 전에 라인 유지력 강화와 몰왕검/총검 준비를 같이 하기 위해 사는 잭스트린다미어 정도. 마스터 이, 렝가, 녹턴 같이 평타가 중요한 정글러들도 애용한다. 시즌 6 이후로 템트리가 약간 애매해진 티모도 마법공학 총검을 사는 템트리가 급부상하면서 나름대로 쓰이고 있다. 현재 코르키도 마법공학 총검을 2코어로 올리기 때문에 자주 사는 중.

무엇보다 이 아이템이 좋은 이유는 하위템이 전부 최하 테크의 아이템이라 가격이 모조리 싸서 올리는 동안 딜로스가 없고 생명력 흡수 옵션 특성상 초반 라인 유지력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점이다. 게다가 칸은 딱 한 칸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종합하면 딜탱이건 원딜이건 평타의 비중이 높은 AD챔피언에게 초반에 이것보다 좋은 아이템은 없다.

몰왕검 출시 전에는 마법공학 총검을 코어템으로 올리는 아칼리 이외에는 아무도 가지 않았다. 상위템도 없고 능력치가 야만의 몽둥이에 비해 딱히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도 없었으며 액티브 효과도 신경안써도 된다는 인식이었다. 그러나 몰락한 왕의 검의 등장으로 베인, 잭스가 먼저 사용한뒤 그 사기성을 깨달으면서 대부분의 딜탱과 원딜이 사용하게되자 점점 알게모르게 템 성능을 너프시키고있다. 몰왕검 출시 때만해도 생흡+15%에 액티브 사용시 150의 마법데미지를 주었다.

빌지워터라는 이름이 붙은 커틀러스라서, 해적에 빌지워터 출신인 갱플랭크가 주인이라는 추측도 있다. 갱플랭크와 해적검은 잘 어울리나, 아쉽게도 상위템과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1.17. 구인수의 격노검 (Guinsoo's Rageblade)[편집]


파일:롤아이템-구인수의 격노검.png

  • 효과 : 공격력 +25, 주문력 +25, 공격 속도 +25%
  • 기본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5(+추가 공격력의 1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와 5(+주문력의 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8%, 공격력이 +4%, 주문력이 +4% 오릅니다. (6번까지 중첩됩니다.) 중첩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구인수의 격노 효과를 얻습니다. 근접 챔피언의 경우 중첩이 반만 쌓인 상태로 공격하면 남은 격노검 중첩이 바로 쌓입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구인수의 격노: 기본 공격 시 다음 기본 공격에 적중 시 효과가 두 번 적용됩니다.
  • 가격 : 300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곡궁(1000g) + 곡괭이(875g) + 990g

추천 챔피언
케일, 코그모, 바루스, 카이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잭스, 마스터 이, 티모, 베인, 신 짜오, 아트록스

약칭 "구인수"

하이브리드 아이템 첫번째. 초기 스텟은 낮지만 풀스택시 공격력 +54, 주문력 +72, 공격 속도 +64%라는 상당한 옵션을 지녔었고 6.9 업데이트 이후 풀스택시 공격력 + 53, 주문력+74, 공격 속도 +48% , (구) 배부른 포식자의 환영 타격 옵션을 얻을 수 있다. 6.23 패치에서 기본 옵션으로 공격 속도 +25%가 붙으면서 풀스택시 공격 속도가 +73%가 되었다.

'구인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자의 별명이다. 이전에 구인수가 제작에 참여했던 워크래프트3 지도인 도타 올스타즈에서도 그의 이름을 딴 장비 구인수의 낫이 있다.[13] 다만 그 아이템에 구인수의 이름이 붙은 건 어디까지나 그를 조롱하기 위함이었다는 점이 함정.

5.22 패치로 구인수의 격노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등장하였는데 기본 패시브의 8스택을 쌓는다면 히드라 계열의 아이템처럼 대상과 그 주변 유닛에게 광역딜을 입힐 수 있어 평타만으로 공격하는 챔피언들은 라인 클리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잘 맞는 챔피언은 앞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케일, 잭스, 아트록스, 이렐리아, 신 짜오 등 평타기반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에게 잘 어울린다. 원딜중에서는 빠른 공격속도로 스택을 쌓을수 있는 코그모, 주류는 아니지만 ap/as트리를 타는 바루스애쉬가 사용한다. 그리고 마스터 이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트린다미어도 이 템을 산다면 라인유지력이 전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승한다.

과거에는 구인수의 격노 대신에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이제는 사라진 고양 이펙트와 함께 공격 속도 20%, 흡혈 10%, 주문 흡혈 10%가 추가로 부여되는 효과였는데, 이 효과는 맬모셔스의 아귀로 넘어갔다. 이 효과까지 받은 아이템의 풀 스펙은 공격력 +30, 주문력 +72, 공격속도 +52%, 흡혈/주문 흡혈 +10%. 가격대비 효율이 괜찮은 편이었다. 게다가 이때와 이 옵션이 사라진 직후였을때는 중첩이 스킬 사용과 일반공격 모두 적용 되어서 스텍 유지하기 위해서 버프나 아군에게 시전하는 스킬 또는 논타겟 스킬들을 이용하여 스텍을 항시 8로 유지가 가능했었다.

이 구인수의 격노 효과가 너무 강하다는 지적을 받아 6.9 패치로 다시 한 번 격변되었다. 가격이 3600골드로 상당히 오른 대신 스탯이 상향되고 구인수의 격노가 바뀌었다. 정글 아이템 '배부른 포식자'가 삭제된 대신 그 고유 효과인 '기본공격 2타시 적중시 효과 +1'이 구인수의 격노로 옮겨온 것. 다만, 배부른 포식자는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4타를 쳐야 적중시 효과를 +1해주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구인수의 격노는 근거리/원거리 구분 없이 2타마다 적중시 효과를 발동시켜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베인이 구입해도 그럭저럭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구인수의 격노가 활성화되면 '모든' 적중 시 효과가 혜택을 받기에 평타에 추가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나 스킬[14] 효과가 2번 들어간다.[15] 거기다가 평타로 스택을 쌓는 효과 역시[16]도 스택이 1.5배 빨리 쌓인다. 적용되는 스킬 아이템 리스트 공속이 중요하고 스택딜과 하이브리드챔프면 추철할만한 아이템이다.

단, 애쉬의 Q 스택처럼 환영 타격이 평타 스택 쌓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챔프들은 구인수를 사더라도 쌓아야 하는 평타 스택의 횟수는 평소와 동일하다.

6.23 패치 전까지는 가격은 더럽게 비싼 주제에 최종 완성시 공격속도 스탯이 사라지는 뭔가 나사 빠진 성능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애매한 아이템 취급을 받았다.[17] 결국 6.23 패치로 기본 공격속도 25%를 붙여주긴 했어도 공격력과 주문력이 모두 필요하고 적중시 효과가 주된 공격 수단인 케일, 코그모의 전용 아이템 취급. 그 외 챔피언들은 적중시 효과가 있더라도 승기를 크게 잡았을 때나 쓰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마스터 이의 경우 상대 팀에 탱커가 많을 경우 빠르게 올려주는게 좋다. 환영타격의 효과가 마스터이의 페시브와 E 고정피해를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대 탱커가 샤르르 녹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시즌 7 막바지 향로메타의 부상과 함께 루난과 더불어 코그모, 바루스가 애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심지어 2017 롤드컵에서는 구인수 베인까지 등장해 승리했다.

구인수의 격노검은 일부 챔피언들 하고만 효율이 좋아 범용성이 떨어지고, 또 그러한 챔피언이 구인수를 들었을 때 말도 안될 정도로 강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8.6 버전에서 그러한 구인수의 특징을 바꾸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우선 가격이 600골드 하락하여 3000골드가 되었고 하위 아이템이 변경되었었다. 대신 기본 제공 능력치는 조금 낮아졌다. 그리고 적중 시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에서 하이브리드 피해로 바뀌었고, 중첩을 쌓을 때마다 고정적으로 오르던 주문력 수치와 공격력 수치가 퍼센트 비례로 상승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근접 챔피언의 경우 최대의 절반만큼만 중첩을 쌓으면 다음 기본 공격으로 바로 최대 중첩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1.18. 삼위일체(Trinity Force)[편집]


파일:롤아이템-삼위일체.png

  • 효과: 공격력 +25, 공격 속도 +4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이동 속도 +5%, 체력 +250, 마나 +250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절반만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 사용 시 다음 기본 공격은 기본 공격력의 200%만큼을 추가 피해로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조합식: 쐐기검(1100g) + 광휘의 검(1050g) + 탐식의 망치(1250g) + 333g
  • 가격: 3733g

추천 챔피언
나서스, 갱플랭크, 이렐리아, 요릭, 이즈리얼, 잭스, 카밀, 코르키, 헤카림, 바이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스카너, 모데카이저, 피오라

약칭 "트포". 예전엔 주문력과 치명타가 붙어 있는 하이브리드 아이템이었다. 모티브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트라이포스.

옵션과 효과가 다채로운 아이템이다. 공격력, 공격속도, 체력, 마나, 이동속도 등등 고루고루 붙어있다. 다만 고유 지속 효과 주문 검은 잘 맞는 챔피언에게만 좋은 능력이므로 아무나 가는 아이템은 아니다.

주문 검의 피해량에 대해 오해가 많은데, 총 공격력이나 추가 공격력이 아니라 기본 공격력의 200%이다. 따라서 기본 공격력이 오르는 레벨 업 이외에 아이템이나 버프로 공격력이 올라도 주문 검의 피해량은 변하지 않으며, 주문 검의 피해량을 올리는 아이템은 기본 공격력을 올려 주는 스테락의 도전뿐.

덕지덕지 붙은 많은 옵션이나 탐식의 망치에 붙은 격분 효과는 물론 매력적이지만 삼위일체의 핵심은 광휘의 검에 붙은 주문 검 효과다. 따라서 온 힛 스킬이나 쿨 짧은 스킬이 있어 주문 검의 효율이 좋은 챔피언이 1~2코어 타이밍에 삼위일체를 들면 주문검과의 시너지로 상당한 수준의 DPS를 자랑하며 중반을 지배할 수 있다.

이 주문검의 효율이 좋다는건 2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짧은 쿨의 스킬이 있어서 주문검을 자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주문검의 폭발적인 피해량으로 한번에 극딜을 꽝 박을 수 있다는 것이다.[18]

전자에 해당하는 챔프는 나서스, 갱플랭크, 우디르, 요릭, 코르키, 스카너, 이즈리얼, 이렐리아[19], 잭스, 헤카림, 카밀, 피오라 등이 있고 후자에 해당하는 챔프는 자르반[20], 바이[21], 신짜오, ad피즈등이 있다.

그러나 이에 해당한다고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야스오, 루시안, 베인 등도 위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삼위일체는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주문 검과는 잘 맞아도 다른 능력치와 잘 맞지 않아서 버림받곤 한다.

주문 검이 메인 옵션이긴 한데 간혹 주문 검보다도 다른 옵션들을 주로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모데카이저. Q가 평타 3타를 강화시키는 형식이라 공속이 필요한데, AP 딜탱이라는 특성상 마땅히 갈만한 공속템이 삼위일체와 내셔의 이빨 뿐이며, 탱킹 옵션도 딜링 옵션도 필요한 챔피언이라 내셔보단 삼위일체의 선택률이 높다. 뚜벅이라서 이동 속도 옵션도 필요하고 주문 검도 아주 못 써먹지는 않는다. AP 딜탱이긴 하지만 공격력 계수도 높아서, 마나 옵션을 제외한 모든 옵션이 잘 어울리므로 자주 선택한다.

"취급주의: 이 아이템만 갖추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죠..."


여담으로, 추천 아이템 목록에는 각각의 아이템의 장점이 간단하게 쓰여 있지만, 삼위일체는 그냥 Tons of Damage 라고 적혀 있다. 챔피언 소개를 맡을 때 마다 삼위일체로 엄청난 피해를 준다면서 삼위일체 사라 두번 사라고 하는게 일상사인 리그 오브 레전드 사회자 겸 라이엇 동영상 진행자 프릭의 말버릇에서 따온 것. 저 문구로 아이템창 검색을 해도 삼위일체가 검색된다고 한다.

시즌 6 패치로 인해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가 추가 되고 기본적인 능력치가 내려갔다. 이어지는 6.11 패치로 열정의 검 대신 쐐기검이 하위템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쿨감 10%와 공속 25%가 추가되고 치명타율이 사라졌다. 가격이 67g 내려감으로 조합비는 마치 노린듯이 333g(...)가 되었다.

참고로 시즌2 시절 삼위일체의 조합비는 3g였다.

1.18.1. 진 삼위일체(Trinity Fusion)[편집]


파일:롤아이템-진 삼위일체.png

  • 효과: 공격력 +35, 공격 속도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이동 속도 +8%, 체력 +350, 마나 +350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절반만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 사용 시 다음 기본 공격은 기본 공격력의 200%만큼을 추가 피해로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조합식: 삼위일체(3733g) + 1000g
  • 가격: 4733g

7.17 패치에서 추가된 삼위일체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삼위일체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공격력이 10, 공격 속도가 10%, 이동 속도가 3%, 체력이 100, 마나가 100 상승한다.

1.19. 도미닉 경의 인사 (Lord Dominik's Regards)[편집]


파일:롤아이템-도미닉 경의 인사.png

  • 효과: 공격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거인 학살자: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체력 차이 200당 2%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20%)
  • 고유 지속 효과 - 최후의 속삭임: 추가 방어력의 35% 관통.
  • 가격: 2600g
  • 조합식: 최후의 속삭임(1300g) + 거인 학살자(1000g) + 400g

추천 챔피언
원거리 딜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미드 AD 캐스터[22]

체력 탱커가 혐오하는 아이템

기존 최후의 속삭임을 대체하는 두 아이템 중 첫번째로, 아무리 때려도 줄지 않는 혐오스러운 체력바를 자랑하는 돼지들을 잡을 수 있는 꿀같은 옵션들만 들어있다. 원딜이나 암살자가 들면 탱커들에게 무조건 10-15%의 추가 피해를 줄수 있고, 딜러끼리도 상대 딜러가 방템을 갔다면 추가 피해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탱커들이 대처하기 힘든 아이템이다. 방템을 올려도 방관 효과가 있고 체력을 올려도 고유 효과때문에 효과가 반감되어 버린다. 다행인 점은 능력 자체들이 후반에만 빛을 볼 수 있는 능력들이다보니 초반에는 탱커가 활약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점.

7.24b 패치에서 너프를 당했는데, 이제 최대 효율인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상대의 체력이 본인보다 2000 높아야만 한다.

1.20. 필멸자의 운명 (Mortal Reminder)[편집]


파일:롤아이템-필멸자의 운명.png

  • 효과: 공격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처형인: 적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가하면 5초간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최후의 속삭임: 추가 방어력의 35% 관통.
  • 가격: 2700g
  • 조합식: 최후의 속삭임(1300g) + 처형인의 대검(800g) + 600g

추천 챔피언
AD 정글러, 원거리 딜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회복 탱커가 잘 컸을 때

회복 탱커가 혐오하는 아이템

적의 체력이 35% 이하로 떨어져야만 발동이 되는 모렐로노미콘[23]과는 다르게 어떤 식으로든 물리 피해만 가하면 무조건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가 적용된다.

문도 박사워윅, 일라오이같이 잃은 체력을 채워서 버티는 탱커들을 상대하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아이템.

뿐만 아니라 흡혈템을 엄청나게 많이 올리는 탑 그레이브즈나 칼리스타, 흡혈량이 엄청난 카르마와 블라디미르, 스웨인 등을 상대로도 큰 효율을 발휘한다. 최근 추세상 모렐로노미콘을 가는 미드라이너가 많이 감소하였고 모렐로와 달리 항시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가 모든 종류의 회복을 감소시키게 롤백된 이후로는 소라카, 나미, 소나와 같은 힐이 있는 서포터 상대로도 좋은 아이템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최대 20%까지 피해량을 올려주는 도미닉 경의 인사에 비해서는 탱커 및 브루저 상대로 데미지 기대값이 한참 떨어지며 아군이 이미 점화나 모렐로노미콘을 보유하고 있거나 상대가 2탱커 조합일 경우에는 도미닉이 더 나은 상황도 있다.

1.21. 칠흑의 양날 도끼 (The Black Cleaver)[편집]


파일:롤아이템-칠흑의 양날 도끼.png

  • 효과: 공격력 +40, 체력 +4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기본 효과: 물리 피해를 입힐 경우 대상의 방어력을 6초 동안 4%만큼 감소시킵니다 (효과는 최대 6번까지 중첩되어 총 24%까지 감소)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적에게 물리 피해를 적중시키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챔피언 킬 또는 어시스트를 올리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일 경우 이동 속도 상승치는 절반이 됩니다.
  • 가격: 3000g
  • 조합식: 탐식의 망치(1250g) + 점화석(800g) + 950g

추천 챔피언
다리우스, 나르, 가렌, 리븐, 판테온, 우르곳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루시안[24], 피오라, 대부분의 AD캐스터들

약칭 "블클"

탑에 올라오는 왠만한 AD챔프들이 1~2코어로 맞추며 탑에서 방템의 위상을 추락시킨 아이템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탑신병자 문서 참조.

물리 피해 도트여도 1틱당 피해가 전부 스택으로 바뀌어서 적용된다. 다리우스는 출혈이 물뎀이라 평타나 외곽 Q 한번으로 6스택을 바로 쌓을 수 있다. 게다가 다리우스는 근접챔프이기 때문에 출혈 유지시간동안 이동속도 +20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우리 팀의 조합이 올 AD이거나 데미지 편중이 AD에 쏠려있다면 반드시 한 챔프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템이 된다. 올AD를 상대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탱킹을 담당하는 챔프는 물론이고 딜러들 까지도 대부분 방어력 아이템을 구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원거리 딜러가 베인같은 고정피해를 주는 원딜이 아닌이상 최후의 속삭임을 들고 프리딜을 하더라도 상대 탱커를 녹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광역으로 상대 방어력을 감소시켜주는 이 아이템 이외에는 후반에 상대방의 방어력을 뚫기가 쉽지 않기 때문, 이럴경우 미스 포츈처럼 이 아이템과 잘 맞는 원딜이 아닌 이상 원거리 딜러보다는 미드 AD 캐스터가 들어주는것이 좋다.

1.21.1. 흑요석 양날 도끼 (The Obsidian Cleaver)[편집]


파일:롤아이템-흑요석 양날 도끼.png

  • 효과: 공격력 +60, 체력 +5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기본 효과: 물리 피해를 입힐 경우 대상의 방어력을 6초 동안 4%만큼 감소시킵니다 (효과는 최대 6번까지 중첩되어 총 24%까지 감소)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적에게 물리 피해를 적중시키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챔피언 킬 또는 어시스트를 올리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일 경우 이동 속도 상승치는 절반이 됩니다.
  • 가격: 4000g
  • 조합식: 칠흑의 양날 도끼(3000g) + 1000g

7.17 패치에서 추가된 칠흑의 양날 도끼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칠흑의 양날도끼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체력이 150 오른다.

1.22. 드락사르의 황혼검 (Duskblade of Draktharr)[편집]


파일:롤아이템-드락사르의 황혼검.png
  • 효과: 공격력 +5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물리 관통력 +18
  • 고유 지속 효과 - 암전: 적 와드에 발각되면 8초간 암전을 일으켜 근처의 투명한 덫과 와드를 드러내고, 추가로 와드를 무력화시킵니다. 근접 공격 시 덫과 와드를 즉시 파괴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고유 지속 효과 - 밤의 추적자: 1초 이상 눈에 띄지 않으면 적 챔피언에 대한 다음 기본 공격은 적중 시 30~200(레벨에 비례)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0.25초간 99% 둔화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일 경우 대상을 둔화시키지 않습니다. (이 효과는 적 챔피언의 눈에 띈 후 5초간 지속됩니다.)
  • 가격: 2900g
  • 조합식: 톱날 단검(1100g) +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700g

추천 챔피언
카직스[25]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탈론, 녹턴, 제드, 렝가 등 AD암살자, 모든 AD캐스터[26][27]

2017 프리시즌인 6.22 패치에서 리워크되어 일몰 패시브 대신 밤의 추적자와 암전 패시브가 들어왔다.

밤의 추적자는 리워크 직후부터 7.14 패치 이전까지는 75(+2.0 물리 관통력)만큼 고정 피해를 주던 패시브였으나, 이후 레벨에 비례해 55~360의 물리 피해를 주고 0.25초동안 99% 둔화를 주는(쉽게말해 짧은 속박) 패시브로 바뀌었다. 고정피해였던 시절에 비하면 추가데미지가 거의 두배로 늘어났는데, 위력이 워낙 절륜했던 나머지 7.14 추가 패치로 초반 데미지가 살짝 너프되었다.

추가 데미지가 얼마나 사기이냐면...


참고로 밤의 추적자 효과는 비은신 챔피언이라도 1회에 한해 기본공격에 추뎀을 줄수 있으며, 한타에서도 잠시 부쉬에 들어가는식으로 다시 활성화시킬수 있다. 시야를 차단하는 퀸, 그레이브즈, 궁 사용시 순간적으로 맵에서 사라지는 제드, 케인, 렉사이 등도 2번까지 효과를 볼수있다. 구르기로 은신하는 베인도 가능하다 추가데미지를 줄수 있는 상황이면 패시브 창에 드락사르의 황혼검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아칼리도 된다

암전은 간단히 말하자면 렌즈+2017 프리시즌부터 없어진 칼날부리 강타 효과라고 할 수 있는데, 와드를 무력화시키고 8초간 와드의 위치를 밝혀내는 투명 감지 표식이 머리 위에 뜬다. 감지 와드가 없거나 다른 곳에 설치한 직후 또 다른 와드를 찾을 때, 혹은 로밍이나 갱킹을 갔을 때 효과적이다.

출시된 시점인 6.3 패치 당시에는 암전과 밤의 추적자가 아닌 일몰 효과가 탑재되어 있었다. 기본 공격을 하고 2초 뒤에 대상의 잃은 체력만큼 추가 피해를 주는, 이른바 '미니 제드궁'이라고 불리는 효과였다. 쿨타임은 120초였지만 적이 일몰 효과가 발동되기 전에 사망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효과도 있었다. 공격력도 75나 제공하는데다가 이동속도 5%에 방어구 관통력도 15나 되어서 AD 캐스터들의 꿀템으로 꼽혔던 아이템. 물론 6.22 이후로도 위상은 변하지 않았다.

7.22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2 상승하였다. 그러나 7.24b 패치에서 다시 롤백되었다.

8.6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인 밤의 추적자의 추가 피해량이 대폭 너프되었다. 이러한 조치가 치루어진 이유는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주로 올리는 챔피언들은 이 아이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이 아이템이 언제 나오냐에 따라 위력의 기복 차이가 심하고, 이 아이템을 거의 무조건 강제하는 문제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너프하는 대신 이 아이템을 주로 구매하는 챔피언들을 직접적으로 버프해주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패치로 원거리 챔피언일 경우에도 밤의 추적자로 입히는 피해량이 근접 챔피언일 경우와 동일해졌다. 다만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밤의 추적자로 적에게 둔화 효과를 입힐 수 없으며, 근거리 챔피언의 경우에는 고유 지속 효과인 암전으로 적의 덫이나 투명 와드를 드러낸 후 평타 한방에 제거 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또한 추가로 탐지용 렌즈 또는 예언자형 개조를 사용 중일 때는 암전이 발동하지 않는 옵션이 새로 생겨났다.

여담으로 고유 지속 효과인 물리 관통력은 요우무의 유령검이나 밤의 끝자락 같은 아이템과 서로 중첩이 된다. 따로 이름이 붙어있지 않은 고유 지속 효과는 같은 아이템을 2개 이상 사는 경우가 아닌 이상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

1.23. 요우무의 유령검 (Youmuu's Ghostblade)[편집]


파일:롤아이템-요우무의 유령검.png

  • 효과: 공격력 +55,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18
  • 고유 지속 효과: 전투에서 벗어났을 때 이동속도가 +4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6초동안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며 다른 유닛을 통과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가격: 2900g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톱날 단검(1100g) + 700g

추천 챔피언
AD 캐스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진, 루시안, 헤카림

모티브는 당연히 콘파쿠 요우무. 기본적으로는 공격력 아이템이며 거기에 쿨감과 관통이 더해진 아이템이다. 다만 다른 공격력 아이템과의 차별점은 역시 사용효과에 있다. 몰왕처럼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사용효과도 아니고 보조적인 효과인 이속 상승이지만, 급습, 도주 등의 순간적인 빠른 이동이란 폭넓은 활용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과거 적당히 쓰다가 팔아버리는 아이템이었던 시절과 지금의 위상은 비교를 불허한다.[28]

그리고 무한의 대검, 피바라기, 칠흑의 양날도끼보다 저렴하지만 가성비는 월등하게 높아[29] 여차하면 선템 또는 2,3순위에서 구입해서 게임이 끝날때까지 쭉 써도 좋다.

사용 효과 발동시 폴터가이스트의 승천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챔피언의 머리 위에서 벚꽃이 잔뜩 떨어지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왜 이펙트가 벚꽃인지는 동방을 접해봤다면 잘 알 것이다.

슈렐리아의 흔적 지우기로 비난받은[30] 시즌 4 예정 변화점 중에 요우무의 아이콘을 뜬금없이 롱소드처럼 바꾸는 것이 추가되어 유저들이 실망해하고 있다. 동양이 컨셉인 아이오니아의 느낌을 살린다면서 카타나 느낌의 요우무를 서양식 롱소드 아이콘으로 바꾸는 게 그야말로 코미디.[31] 실제로 라이엇 개발자와의 대담에서 요우무의 유령검의 원본이 뭔지 몰랐다고 밝혔으며, 이젠 정말 동덕 아니면 요우무의 유령검이 원래 어떤 컨셉의 아이템인지 짐작도 안 갈 듯 하다.

참고로 드락사르의 황혼검이나 밤의 끝자락을 함께 올려줘도 고유 지속 효과인 물리 관통 효과가 서로 중첩된다. 이름이 따로 붙어있지 않은 고유 지속 효과의 경우 같은 아이템을 2개 이상 사지 않는 이상 효과가 중첩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톱날 단검의 패시브가 바뀐 7.14 패치 이후, 비전투 시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남은 유일한 아이템이 되었다.

7.22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2 상승하였다. 그러나 7.24b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하나는 누관검 하나는 백루검이라 치고 검 두개들면 된다

1.24. 밤의 끝자락 (Edge of Night)[편집]


파일:롤아이템-밤의 끝자락.png
  • 효과: 공격력 +55, 체력 +25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18
  • 고유 사용 효과 - 밤의 장막: 1.5초 동안 정신을 집중해 다음 적의 스킬 공격을 막아주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은 5초 동안 유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정신 집중 중 이동은 할 수 있지만 피해를 입으면 정신 집중 상태가 종료됩니다.
  • 조합식: 곡괭이(875g) + 톱날 단검(1100g) +루비 수정(400g) + 725g
  • 가격: 3100g

추천 챔피언
AD 캐스터

간단히 말해서, 수동으로 활성화하는 암살자 전용 밴시의 장막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대신 1.5초동안 정신집중 시간이 있어 피해를 입으면 방어막이 생기지 않는다. 7.14 패치 이전에는 마법저항력을 35만큼 제공했지만, 이후로 체력을 250 제공하도록 조합식이 바뀌었다. 블클과 같이가면 추가체력이 650.끝자락+블클+맬모+수호천사로 극혐세팅이 가능해졌다

여담으로 드락사르의 황혼검이나 요우무의 유령검을 함께 구매하여도 고유 지속 효과인 물리 관통력이 서로 중첩된다. 이름이 따로 붙어있지 않은 고유 지속 효과의 경우 같은 아이템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면 효과가 중첩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7.22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2 상승하였다. 그러나 7.24b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1.25.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편집]


파일:롤아이템-맬모셔스의 아귀.png

  • 효과: 공격력 +50, 마법 저항력 +4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마법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마법 피해 300 (+1.0 추가 마법 저항력)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5초 동안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 장악: 생명선 효과가 발동되면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주문 흡혈 +10%, 생명력 흡수 +10%, 공격력 +20이 증가합니다.
  • 조합식: 주문포식자(1300g) + 콜필드의 전투망치(1100g) + 850g
  • 가격: 3250g

추천 챔피언
AD 정글러, 뚜벅이 AD 캐스터[32]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AP가 잘 컸을 때

시즌 2 중후반쯤에 도입된 주문포식자의 상위 아이템. 참고로 친구 초대 시스템에서 가장 많은 신규유저를 초대한 유저였던 Malmortius의 이름을 딴 아이템. 이걸 디자인하기 위해 본사에 초청받아서 갔었다고.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성능은 괜찮은 편. 일단 성능이 적절한 수준인데다 주문포식자의 상위템이라서 주문포식자 자체의 주가를 올린다는 점 만으로도 의의가 있다. 평타를 제외한 스킬 대미지는 마법 피해인 경우가 많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갑자기 추가 체력 400이 생기는 셈이라 혼전 중에서 딜 계산이 어긋나기 쉽다.

마법사의 최후나 내셔의 이빨같은 아이템의 마법공격 효과에도 발동한다. 모든 마법 피해에 대하여 보호막이 생성된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하위템 주문포식자의 가격이 늘었지만 조합비가 100g 줄어들어서 총 가격은 똑같다.

시즌 6에선 공격력이 55로 감소하고 마법저항력이 50으로 오르며 방어구 관통력 10이 추가되었다. 패시브인 보호막도 400에서 300으로 흡수량이 감소. 두번째 패시브는 생명선이 발동하면 25%의 공속, 10%의 주문 흡혈과 흡혈을 얻는 효과로 변경되었는데, 구인수의 격노검이 지나고 있던 패시브가 약간의 수치 조정과 함께 이 아이템으로 넘어왔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악착같이 살아남는 효과들로 변경 되었다는 것. 이 흡혈능력 상승이 작은게 아닌데, 죽을거 같은 상황에서 역으로 적에게 딜을 퍼부으면 오히려 살아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1.26. 헤르메스의 시미터(Mercurial Scimitar)[편집]


파일:롤아이템-헤르메스의 시미터.png

  • 효과: 공격력 +65, 마법 저항력 +35,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사용 효과 - 수은: 챔피언에 걸린 모든 군중제어효과를 제거하고 1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 올려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700g
  • 조합식: 수은 장식띠(1300g) + 흡혈의 낫(900g) + 곡괭이(875g) + 625g

추천 챔피언
4코어 이후 원거리 딜러[수은]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팀에 CC기가 너무 많을 때

수은 장식띠의 상위 티어 아이템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는 아이템. 대놓고 원딜 쓰라고 만들어 둔 듯한 AD 옵션이 인상적이지만, 문제는 무한의 대검 뺨치는 무식한 가격. 이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코어템으로 사용되지는 못하고, ad 챔피언들이 수은장식띠를 사용하다가 극후반쯤에야 가끔 뽑는 정도의 아이템이 되었다. 하지만 트린다미어, 마스터 이 같은 근접 캐리 챔피언들에게는 안 뽑으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방템이자 공템.

이전에는 원거리 챔피언들에게는 사용효과를 통해 이동속도 증가를 받을 수가 없었으므로 후반에는 필요하긴 하지만 뭔가가 아쉬운 아이템이었다.

시즌 6에선 공격력이 5깎이고 10%의 생명력 흡수가 생겨났다. 기존의 B.F.대검을 이용한 조합식에서 곡괭이와 흡혈의 낫으로 변경되어 딜로스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템칸을 더 차지한다는 점때문에 골드가 있어도 새로운 아이템을 사질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시즌6의 원딜들은 일반적으로 아이템창에 흡혈아이템을 하나밖에 구비할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가성비가 떨어진 피바라기 대신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상대의 가시갑옷에 대적할때 꽤나 쏠쏠하기도 하다. 가시갑옷의 마법 반사뎀을 마저와 흡혈로 어느정도 상쇄할수있다. 특히 몰왕검도 갔다고 치면 흡혈이 또 준수하기에 더더욱 좋다.


1.27. 굶주린 히드라(Ravenous Hydra)[편집]


파일:롤아이템-굶주린 히드라.png

  • 효과: 공격력 +80, 기본 체력 재생 +100%, 생명력 흡수 +12%
  • 기본 지속 효과: 이 아이템으로 가한 피해에는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베기: 공격하는 대상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20%까지 줄어듭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플레이어 챔피언 주위의 유닛들은 공격력의 최대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량이 최소 60%까지 줄어듭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가격: 3500g
  • 조합식: 티아맷(1200g) + 흡혈의 낫(900g) + 곡괭이(875g) + 525g
  • 근접 전용

추천 챔피언
레넥톤, 트런들, 피오라, 리븐, 카밀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극딜 자르반

약칭 "히드라", 굶드라.
티아맷의 상위템. 공격력과 체력 재생 능력이 향상되고 생명력 흡수 효과가 추가되었다. 거기에 스플래시 대미지에도 흡혈률이 적용되어서[33] 미니언 웨이브에다 평타질만 좀 해도 피가 쭉쭉 찬다. 평타딜위주나 온힛효과가 있는 근접AD챔프(대표적으로 쉬바나, 레넥톤, 리신 등이 갈경우 광역 딜량을 확 올려주는 아이템. 약간 비싼 가격이 흠.

사실 티아멧 이후에 빠른 히드라는 중반 타이밍에 그렇게 효율적인 템트리가 아니다. 물론 히드라 자체가 코어탬으로써의 가성비가 떨어지는 템은 아니지만 티아멧을 올린 이후에 빠르게 히드라를 올리기 보다는 다른 가성비 높은 탬을 고려한 이후에 후반에 아이템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좋다.

2016 시즌의 프리시즌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거대한 히드라로 무료로 교환할 수도 있었다. 굶주린 히드라를 먼저 뽑고 라인 푸시력으로 얻은 골드로 탱템을 둘둘 두른 후 거대한 히드라로 바꾸는 등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지나치게 효율과 유연성이 높았기에 6.4패치에서 다시 교체가 불가능하도록 롤백되었다.


1.28. 거대한 히드라(Titanic Hydra)[편집]


파일:롤아이템-거대한 히드라.png

  • 효과: 체력 +450, 공격력 +4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 베기: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5 + 최대 체력의 1%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히며, 부채꼴 형태의 범위 (사거리 700) 안의 적들에게 40 +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기본 공격 대상에겐 범위 피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다음 기본 공격 시 넓은 부채꼴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 대해 베기 효과의 추가 물리 피해량이 40 + 최대 체력의 10%로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가격: 3500g
  • 조합식: 티아맷(1200g) + 요림의 주먹(1200g) + 루비 수정(400g) + 700g
  • 근접 전용

추천 챔피언
트런들, 렉사이, 클레드, 카밀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체력 3000이상 사이온[34], 쉔, 쉬바나,레넥톤,초가스[35], 다리우스, 워윅

약칭 "거드라", 탱드라

5.16 패치로 추가된 티아맷의 또다른 상위템. 굶주린 히드라와는 달리, 체력과 추가 체력 비례 데미지가 붙어 있어 탱커 챔피언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미지를 가하는 범위도 주변 원이 아닌 전방 부채꼴. 이것도 평타 캔슬이 가능한데다가 +로 그냥 범위피해였던 히드라에 비해 이건 온힛 효과다! 평타에 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거라서 이미 평타캔슬 스킬이 하나 더 있는 나서스나 다리우스같은 경우는 평Q히드라온 후 평 이나 평W히드라온 후 평 이렇게.. 실험 결과 갱플랭크가 이 아이템을 들고 협상을 쓰면 그레이브즈 궁이 나간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로 굶주린 히드라에 비해 두배다. 사용할땐 신중하게 하자.

히드라끼리 무료로 교환해서 쓸 수도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히드라든지 구입만 하면 다른 쪽의 히드라의 가격이 0원이 되고 언제든지 바꿔 쓸 수 있었는데, 이 덕분에 거대한 히드라를 먼저 올린 후 운영에 따라 굶주린 히드라로 바꾸어 라인 푸시력이나 캐리력을 올릴 수 있었다. 비유하자면 원딜이 루난을 갖고 있었는데 적팀 암살자가 못 살게 구니 루난을 스테락으로 바꿔버린다는 말도 안되는 기능이였던 것. 결국 6.4 패치에서 교환할 수 없게 되었다.

추가공격력 자체를 체력비례로 올려주던 아트마와는 달리 온힛 효과로 체력비례 데미지를 추가해주는 식이기 때문에 온힛 효과가 없는 AD스킬들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 그러한 스킬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챔피언[36]으로 이 템을 갔을 경우에는 이점에 유념하여 평타나 온힛스킬을 좀 더 많이 섞어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굶주린 히드라보다는 소리라던가 모습이라던가 비주얼측에서 찰지지 못하다. 정확히는 거대한 히드라의 이펙트가 굶주린 히드라보다 좀더 선명하지 못해서이다.

사이온의 경우 체력이 8000 이상일경우 공템을 거대한히드라 하나만 가고 공격력에 룬, 특성등이 투자되지않았다는 가정하에 공격대상보다 주변에 들어가는 피해가 더 커진다.

7.24b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29.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편집]


파일:롤아이템-몰락한 왕의 검.png

  • 효과: 공격력 +40, 공격 속도 +25%, 생명력 흡수 +12%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현재 체력의 8%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소 피해 15, 몬스터, 미니언 상대 시 최대 60)
  • 고유 사용 효과: 범위 550 내의 적 챔피언에게 1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대상 이동 속도의 25%를 3초 동안 훔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300g
  • 조합식: 빌지워터 해적검(1500g) + 곡궁(1000g) + 800g

추천 챔피언
베인, 이즈리얼, 바루스, 루시안, 코그모, 트위치, 칼리스타, 애쉬, 케넨/티모(AD)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신짜오,이렐리아,잭스, 제이스, 트린다미어

약칭 "몰왕검" 혹은 더 줄여서 "몰왕" 또는 "몰락"

참고로 몰왕의 흡혈은 몰락으로 가한 8% 체력비례 피해도 포함된다. 또한, 몰왕검의 체력 비례 데미지는 평타 데미지가 들어간 다음에 적용된다. 즉 상대가 체력이 최대인 상태라도 최대 체력의 8%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고, (최대 체력 - 평타로 깎인 체력=현재 체력)의 8%의 데미지를 주게 된다.

3800골드로 지나치게 비쌌던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의 대체품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아이템이다. 원래는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었으나, 시즌 3부터 클래식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기본 능력치에 붙어 있는 생명력 흡수와 공격 속도, 공격력이 고루 시너지를 이루고 있어 아이템의 성능 자체는 출중한 편인데다 피갈퀴손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다. 무엇보다도 고유 사용 효과가 밸붕급으로 뛰어나다. 시즌 3부터 체력 위주의 템 세팅이 대세화되면서 흔히 말하는 체력 오브 레전드, 체력 돼지 메타의 카운터격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이후 몰왕 오브 레전드의 시대가 오자 공격력과 사용 효과 지속 시간, 그리고 쿨타임과 범위까지 종합적 너프를 당했다.

공속 + 흡혈 + 액티브 슬로우의 옵션 때문에 입지를 잃어가고 있던 이렐리아와 잭스 같은 평타 위주 딜탱들에게 삼위일체의 가격 인플레 종료와 함께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원딜이 딜탱을 카이팅하기 쉬워지게 해서 밸런스에 심각한 해를 가한 템이기도 하다. 라인 유지력에 크게 도움이 되는 흡혈 능력치 + 평타와 관련된 성능 탓에 묘하게 탑 생태계에서 설 자리가 없어진 고인들의 관뚜껑을 조금이나마 따는데 희망이 되는 템.

이후 원딜 사이에서 피바라기의 대체품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템을 올리는데 약간의 딜로스가 존재하며[37] 대개 기본 공격에 추가 효과가 붙어있어 공속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베인, 코그모, 트위치 정도가 선템으로 고려하며, 이즈리얼루시안은 흡혈 메타가 유행하던 시절 선템으로도 고려했었다. 고유 효과가 치명타가 뜨지 않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후반 상대 체력이 대부분 2000을 넘기게 되면 치명타가 터진 피바라기보다 강력해지게 되어[38] DPS는 피바라기보다 높지만, 피바라기가 제공하는 높은 생존성[39]에 밀려 후반 아이템으로서의 선호도는 낮아진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적 탱커가 체력 아이템을 둘둘 두르는 경우 필요한 아이템.

4.10 패치로 사용 효과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 5%, 이동 속도 훔치는 양 5% 및 생명력 흡수가 5% 감소하고 기본 지속 효과의 현재 체력 비례 피해가 3% 늘어났다. 생명력 흡수 아이템들의 흡수량이 대부분 너프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용 효과가 약해지고 지속 효과가 강해진 것. 이 역시 너프라고 판단하는 의견이 많다. Doublelift 왈, '지속 효과가 버프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 말고 다른 건 다 너프잖아?' 원딜이 아닌 챔프들은 이 몰왕 패치로 인한 피해가 더 큰데, 특히 트린다미어잭스처럼 주로 원딜러를 공격하고, 라인 유지력 향상을 위해 해적검을 가는 챔프들이 피해가 큰 편. 몰왕검도 몰왕검이지만 해적검이 동반 너프되었기 때문에 해적검으로 유지력을 얻고 파밍과 딜교환을 안정적으로 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졌다.

2014년 11월 13일부터 몰락한 왕의 검을 이용한 핵프로그램이 유포되었다. 장신구 패치와 되돌리기 패치 이후 취약점이 나왔고, 라이엇에서 바로 수정했었으나 신 소환사 협곡 업데이트중 다른 경로로 취약점이 생겨 외국 개발자가 스크립트를 짠것인데, 일단 막히기는 막혔으나[40] 라이엇의 핵 사용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부적절한 대응이 이슈가 되었다. 이 핵은 되돌리기와 장신구 취약점을 이용하여 몰락한 왕의 검의 쿨타임을 0으로 만들어, 몰왕 사거리에 닿는 즉시 몰왕딜로 녹아버리게끔 한다.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00골드 증가하고 깎는 체력이 현재 체력 8%에서 현재 체력 6%로 감소하였다. 성능은 너프되고 가격도 200골드나 오른 만큼 가성비의 하락이 크게 느껴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이름 그대로 몰락하게 되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챔프들의 아이템 통계를 보면 몰락한 왕의 검의 선택률이 감소하면서 빌지워터의 다른 상위템인 총검의 선택률이 큰폭으로 올랐다. 하지만 몰락한 왕의 검이 필수품인 일부 AD딜러들때문에 여전히 자주 보이기는 한다. 헌데 몰락한 왕의 검이 필수품인 챔프들의 승률이 곤두박질 치는 것으로 보아 대체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맞춘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초반 라인전을 버틸 줄 모르는 저티어에서는...

6.23 패치로 인해 현재 체력 비례 피해가 6%에서 8%로 증가하였다. 사실 6%로의 감소는 코그모의 리메이크와 긴밀한 연관이 있었다. 공속이 엄청나게 빠른 새 코그모의 경우 체력비례피해옵션과 엄청난 시너지를 가질게 불 보듯 뻔하였으므로 몰왕검을 너프시킨 것. 그리고 코그모와 별개로 공속과 별로 상관없는 제드조차 1코어로 몰왕검을 선택했기에, 순전히 몰왕이 OP이였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틀렷다.[41] 당시 대세챔프중 몰왕검을 올려야하는건 베인, 코그모, 코르키, 칼리스타, 제드[42]가 끝이였다. 결국 몰왕검이 핵심인 챔피언들의 약세가 두드러지자 시즌5에 비해 가격만 200골드 감소시킨 것 정도로 타협을 본 패치로 이해할 수 있다.

7.5 패치로 옵션이 변경되었다. 가격 100g 증가, 기본 공격력 15 증가과 공격속도 15% 감소, 흡혈 패시브 5% 증가, 패시브의 체력비례데미지 최소값 5 상향. 액티브 효과는 흡혈 및 체력비례데미지 삭제와 100의 마법데미지로 변경. 특히 이즈리얼은 필요없는 공속옵션은 줄어들고 깡AD와 흡혈패시브 증가로 상당한 간접상향을 받았고, 원딜들에게도 AD와 흡혈량 증가가 초반 소규모 국지전에 도움이 되며, 기존의 BF-공속템[43]-인피 빌드에 비해 하위템의 가성비가 훨씬 좋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드러나면서 전티어에서 트위치, 베인의 몰락한 왕의 검 선템으로 선택하는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7.6버전에선 많은 원딜들이 1코어로 선택하는 op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에 달하는 흡혈이 바텀 라인전을 버티는데 큰 도움을 주며 원딜들이 강해지는 타이밍을 앞당겨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원딜 눈에 가시 같았던 탱커 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바루스, 애쉬, 루시안 등 원래 몰왕검을 가지않던 원딜들도 선템으로 몰락한 왕의 검을 선호하고 있다. 사실상 치명타 확률에 크게 의존하는 원딜이나 진, 직스 같은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모두가 애용하는 템이 된 셈. 이후 흡혈량이 12%로 감소되었다.

1.30. 피바라기 (The Bloodthirster)[편집]


파일:롤아이템-피바라기.png

  • 효과: 공격력 +80
  • 고유 지속 효과: 생명력 흡수 +20%
  • 고유 지속 효과: 생명력 흡수 효과로 이제 치유량이 한계를 넘어섭니다. 초과된 생명력은 보호막으로 전환되어 챔피언 레벨에 따라 50-350의 피해량을 막아줍니다. 이 보호막은 25초간 피해를 입히거나 받지 않으면 서서히 줄어듭니다.
  • 가격: 3700g
  • 조합식: B.F. 대검(1300g) + 흡혈의 낫(900g) + 롱소드(350g) + 1150g

추천 챔피언
드레이븐(1코어), 3코어 이후 원거리 딜러[44]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리븐, 피오라, 야스오

약칭 "피바", "블써". 무한의 대검, 유령무희와 함께 AD 딜러의 삼신기 중 하나. 높은 공격력과 흡혈률 덕에 사랑받는다.

이전엔 유닛 처치 시 공격력과 생명력 흡수 능력치가 추가되는 옵션이 있었으며 사망시 추가 능력치가 그냥 증발했으나, 2012년 3월 말 패치로 생명력 흡수 장비의 생명력 흡수량이 줄어드는 너프 때 '피바라기 스택이 그냥 다 사라지면 죽을 때 마다 번거롭게 스택 채우고 나서 복귀해야 하는게 문제다'라는 이유로 절반만 사라지게 변경했다. 소개 동영상에서 챔피언이 정글 몬스터를 사냥하는 장면이 나왔고, 실제로도 피바라기를 장비한 챔피언이 죽었다가 되살아나면 급하지 않을 때 일단 정글 몬스터나 미니언을 잡아서 스택을 쌓으려고 뺑뺑이 도는 걸 흔히 볼 수 있었다. 또한 단일 아이템으로써 제공하는 공격력 수치가 100으로 풀스택 비술의 검 다음으로 높았고 풀스택 비술의 검이 실제로 보기가 매우 힘들다는걸 고려하면 사실상 최대의 AD를 제공하는 템이었기에 원딜이 아니더라도 공격력 계수가 중요한 AD 캐스터들(리븐, 탈론 등)이 애용하는 아이템이었다.

4.10 패치로 리메이크되었는데, 과치유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생겼으며 가격은 300g 올랐고 유닛 처치 시 능력치 추가 옵션이 삭제되면서 실질적으로는 공격력 20, 흡혈량 3% 감소가 되었다. 능력치 추가 옵션 때만 하더라도 흡혈과 AD를 같이 올려주면서 AD 수치를 제일 높게 올려주었기 때문에 딱히 초반 공속의 메리트가 크지 않은 케이틀린, 징크스 등의 평타형 원딜러나 AD 계수를 가진 그레이브즈, 루시안 등이 선템으로 올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나, 안 그래도 나빴던 가성비가 더욱 떨어지고 AD도 무한의 대검과 똑같게 너프됨으로써 선템으로 올리는건 거의 사장되었다. 공속과 액티브를 통한 카이팅을 원하는 사람들은 몰락한 왕의 검을, 깡딜 상승과 보호막의 생존력 증가 옵션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은 피바라기를 올린다.

결국 미칠듯한 잉여화를 견디지 못하고 4.12 패치로 생명력 흡수가 5% 올라 20%라는 무지막지한 흡혈량을 갖게 되었으나 대신 흡혈이 고유 지속 효과가 되었다. 단, 피바라기끼리만 생명력 흡수가 중첩되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몰락한 왕의 검, 마법공학 총검 등의 아이템과는 여전히 중첩된다. 그밖에도 보호막 수치가 50-440에서 50-350으로 후반 레벨에서 감소했으며 지속 시간이 10초 늘어났다. 생존과 데미지를 겸한 아이템으로서의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여전히 선템 효율은 굉장히 좋지 못하지만 후반 추가 보호막과 높은 흡혈률로 인해 원딜 캐리력이 올라가는 데 큰 기여를 한 아이템.

1.31. 죽음의 무도 (Death's Dance)[편집]


파일:롤아이템-죽음의 무도.png

  • 효과: 공격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피해를 가하면 가한 피해의 15%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광역 피해에는 1/3만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입은 피해의 30%는 3초간 나눠서 받습니다.
  • 가격: 3500g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흡혈의 낫(900g) + 곡괭이(875g) + 625g

추천 챔피언
AD 캐스터 챔피언[45], 일라오이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 가한 피해의 15%만큼 생명력을 회복한다는 문구는 평타뿐만이 아니라 가해지는 모든 물리 피해만큼 흡혈을 한다는 뜻이다. 즉 평타뿐만이 아닌 물리 도트 대미지와 스킬로 주는 피해에도 흡혈이 적용된다는 얘기. 때문에 탈론이나 판테온, 우르곳과 같은 AD 캐스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마법공학 총검이랑 같이 가게 된다면 물리 피해를 입힐 때 30%를 회복할 수 있다.

입은 피해의 30%를 3초간 나눠받는다는 옵션은 생명력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한번에 들어오는 피해가 너무 크면 나눠받을 새도 없이 삭제된다. 실제로 칼바람 나락에서 효과만 믿고 나대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살 방지보다는 한타 때 대치상황에서 포킹이나 지속적인 견제를 받을 때 원딜이나 AD 누커들이 자신의 포지션에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인 듯 보인다.

여담으로 3초간 출혈 데미지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귀환이 되지 않았으나 라이엇에서 이 점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생기는 걸 알았는지 출혈을 입는 중에도 귀환이 끊기지 않게 수정했다.

1.32. 무한의 대검 (Infinity Edge)[편집]


파일:롤아이템-무한의 대검.png
  • 효과: 공격력 +70, 치명타율 +2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 추가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 조합식: B.F. 대검(1300g) + 곡괭이(875g) + 민첩성의 망토(800g) + 425g
  • 가격: 3400g

추천 챔피언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트린다미어, 야스오, 마스터 이

약칭 "인피", "무대"

피바라기, 유령무희와 함께 AD 딜러의 삼신기 중 하나. AD 딜러들의 희망. 미드 라이너의 목적이 게임을 캐리하는 것이라면 원딜 유저의 목적은 무한의 대검을 뽑는 것이라 카더라 높은 공격력 상승폭과 치명타율, 그리고 고유 지속 효과인 치명타 피해 증가는 평타를 사용하거나 치명타가 터지는 스킬을 사용하는 갱플랭크 등의 챔피언이라면 원거리 딜러이던 근거리 딜러이던 누구나 바라마지 않는 효과이다. 비슷한 장비인 라바돈의 죽음모자처럼 고유 효과인 치명타 피해 증가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한 개만 사는 것이 좋다. 원딜중 순수 평타딜에 의존하는 원딜류 챔피언들이 선템으로 자주 갔다.

여러모로 원딜의 흥망을 좌우한 아이템이다.무한의 대검과 유령무희가 너프를 먹기 전+무한의 대검을 보조해줄 민첩의 영약이 있던 시즌2는 원딜 오브 레전드였지만 민첩의 영약이 삭제되고 도란검의 흡혈이 고정수치로 변경되고 인피 자체의 공격력이 감소한 워모그와 블클이 악명을 떨치던 시즌3에선 원딜은 그저 타워깨는 기계일 뿐이다.라는 굴욕적인 말까지 듣는 지경까지 왔다가 다시 도란검이 퍼센트 흡혈로 변경되어 중반 흡혈 걱정을 덜게 되고 무한의 대검이 상향되는 등 초반에 빠르게 올릴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자 원딜의 캐리력을 상당히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한 원딜의 소울메이트.

시즌 6 프리시즌 패치에선 공격력이 65로 깎였다. 이것으로 피바라기가 다시 공격 아이템 중 가장 많은 추가 공격력을 제공하며. 가격이 200원 싸지긴 했지만 케이틀린, 징크스 등 선 무한의 대검 트리가 보편화된 원딜들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최근에 선인피를 가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 BF대검만 구매하고 치명타 및 공속 아이템을 먼저 완성시킨 뒤에 구매한다.

6.12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상승하여, 70의 추가 공격력을 제공한다.

7.9 패치에서 가격이 기존의 3600골드에서 3400골드로 내려갔다. 덕분에 그간 무한의 대검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가지 않던 원딜 유저들이 다시 무한의 대검을 2코어 이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1.32.1. 무한의 용암대검 (Molten Edge)[편집]


파일:롤아이템-무한의 용암대검.png
  • 효과: 공격력 +100, 치명타율 +2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 추가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 조합식: 무한의 대검(3400g) + 1000g
  • 가격: 4400g

7.17 패치에서 추가된 무한의 대검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무한의 대검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공격력이 30 오른다.

1.33. 정수 약탈자 (Essence Reaver)[편집]


파일:롤아이템-정수 약탈자.png
  • 효과: 공격력 +70, 치명타 확률 +2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최대 +20%까지 다른 효과로 얻는 치명타 확률만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증가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 발동 시 최대 마나의 3%를 회복합니다.
  • 가격: 3400g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g) + B.F. 대검(1300g) + 민첩성의 망토(800g) + 400g

추천 챔피언
스킬기반 원거리 딜러[46]

약칭 "정수"혹은 "에센스"

원딜 아이템 대격변이 있던 4.10 패치로 곡괭이와 흡혈의 낫으로 조합하는 새로운 생명력 흡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AD 챔피언 입장에선 야만의 몽둥이와 그 상위템 외에는 딱히 올릴만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붙은 공템이 없었고[47] 마나 수급용 아이템도 마나무네, 무라마나 정도를 제외하면 AP 계열 아이템이었고 마나무네 또한 무라마나 이전까지의 딜 로스가 크고 챔피언을 심하게 가리는 문제가 있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었다.

처음 본섭에 적용된 뒤의 평가는 계륵. 평타를 쳐서 마나를 회복하는 구조라 한타 대치구도에서 포킹을 날리는 상황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또한 코어템치고는 공격력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더블리프트는 원딜 대격변 패치의 평가를 내리던 중 이 아이템을 원딜과는 전혀 맞지 않는 아이템이라면서, 쿨감이 중요한 AD 캐스터인 제이스나 파랑 이즈리얼 정도나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템 빌드가 정착된 이후에는 파랑 이즈리얼이나 제이스마저도 다른 아이템이 밀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입증되고 가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5.22 패치 이후 엄청난 대격변으로 새로운 주류 아이템으로 다시 되살아났다. 새로이 추가된 추가 치명타 확률 = 추가 쿨감 이라는 고유 지속 효과로 다시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큰 축에 속하는 아이템. 특히 평타나 온힛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쿨감 역시 중요한 루시안, 제이스에게 가치가 팍 올라갔다. 루시안의 경우엔 아예 평타가 모든 것이다보니 두말할 것 없는 1코어템이고, 제이스의 경우엔 평타에 비중을 싣고 싶을 때 무한의 대검과 같이 가는 아이템 트리가 만들어졌다.

마나 회복 수치는 예전보다 하향이 되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48] 또한 성능은 상당히 괜찮아졌어도 예전 아이템 컨셉과는 상당히 동떨어지게 되었던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최근 1티어 원딜인 자야의 절대 1코어템으로 선택받고 있다. 스킬을 무조건 계속 돌려야 특유의 광역딜이 전부 나오는 자야 특성상 무조건 고정 1코어로 올리는 편.

1.34. 얼어붙은 망치 (Frozen Mallet)[편집]


파일:롤아이템-얼어붙은 망치.png

  • 효과: 체력 +700, 공격력 +30
  • 고유 지속 효과 - 얼음: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감소합니다. (근접 공격 시 40%, 원거리 공격 시 20%)
  • 가격: 3100
  • 조합식: 요림의 주먹(1200g) + 거인의 허리띠(1000g) + 900g

추천 챔피언
나르, 아트록스, 킨드레드[49], 쉬바나, ad티모, ad케넨

약칭 "말렛, 얼망"

공격력 상승폭은 적으나 체력 증가량이 높고, 평타는 둔화를 무조건 걸기에 추적/적 차단에 유용해서 근접 AD딜탱이 지속적인 추적을 해야할 때 주로 드는 편인 공격템이다. 상대방이 방해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한번 얻어맞으면 정말 도망가기 힘들다. 원거리 딜러는 효율도 감소하는데다 이거 갈 시간에 공격력 올리는게 더 급하므로 보통 안 쓰지만, 혹시 자기편 탱의 적 차단 능력이 부실하면 체력+카이팅용으로 쓰기도 한다. 적팀 근접 딜러가 마스터 이올라프 같이 둔화를 무시할 수 있는 녀석만 아니라면 들고 안 들고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단일가격도, 조합가격도 비싼 편이라 가격대 성능비도 비효율적이라고 평가받아서 밀리는 상황에서는 가기 어렵다. 그러나 우세한 상황에서 갈 수 있다면 공격력과 많은 체력, CC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고 카이팅 또는 브루징에 굉장히 좋기 때문에 많은 챔피언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트위치의 경우 궁극기를 켜고 평타를 사용 시 타격되는 모든 적에게 30%의 둔화가 적용된다. 라일라이의 범위 둔화에 비하면 매우 사기적인 셈.

몰락한 왕의 검, 정당한 영광, 추적자의 검 등의 둔화 아이템이 추가되고 나선 더욱 보기 힘들어졌는데 이유는 스탯이 애매한 얼어붙은 망치와 달리 새로 추가된 아이템들은 스탯이 특정 포지션과 잘 어울려서 평타딜러는 몰락한 왕의 검, 탱커는 정당한 영광, 정글러는 추적자의 검을 맞추는 것이 얼어붙은 망치를 맞추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기 때문.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체력이 50 줄어들고 공격력이 10늘어났으며 가격이 200원 싸지고, 요림의 주먹의 상위템이 되었다. 빈약한 공격력이 그나마 조금 보완 된 느낌. 하지만 탑 챔피언 대부분이 얼어붙은 건틀릿을 2코어 이내로 맞추는게 유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얼어붙은 망치는 여전히 보기가 힘들며, 나르와 같은 원거리 평타 기반 딜탱형 챔프에게만 쓰이는 신세이다.

티모가 선템으로 얼망을 뽑아서 탱킹 되고 추노가 가능하다는 점이 재발견되어 얼망 티모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사실 얼망 티모는 시즌 2때 The Rain Man을 비롯한 여러 AD 티모 유저들에 의해 잠시 주목받았으나 곧 사장된 뉴 메타였으나 시즌 6에 접어들면서 아프리카 BJ 항심이 재발견하고 유행시키면서 주류가 되었다. 정확히는 북미 티모장인 Ivan Pavlov가 사용하는 걸 보고 따라 시작해본 것. 초기엔 얼망 고속연사포 트리를 탔으며 승률이 매우 낮아 시청자들에게 필패트리 취급당했다. 액시스마이콜 왈, 왜 얼망 안가고 총검만 가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얼망가면 상대팀이 안싸워줘서요"란다. (...)

6.18 패치에서 공격력이 기존의 40에서 30으로 하향된 대신 추가 체력이 650에서 700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조합식이 약간 바뀌었다. 하지만 전체 가격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 스펙과 조합식이 변경된 이유는 시즌 6 중반에 유행하던 얼망 야스오를 하향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35. 수호 천사 (Guardian Angel)[편집]


파일:롤아이템-수호 천사.png

  • 효과: 방어력 +30, 공격력 + 4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4초 동안 경직에 걸린 다음 기본 체력의 50%, 최대 마나의 30%를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분)
  • 가격: 2400
  • 조합식: B.F.대검(1300g) + 천 갑옷(300g) + 초시계(600g) + 20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생존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 AD 브루저/캐스터[50]

약칭 "가엔".

아이템 설명이 다소 애매한데, 간단히 설명해서 한 번 죽어도 다시 살려 주는 아이템. 죽은 후 다시 부활하면 데스로 계산되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골드를 주지 않으며 연속 킬 행진도 끊기지 않고, 메자이 등 사망 시 줄어드는 중첩도 그대로 유지된다. 부활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챔피언 주변에 하얀 띠가 둘러진다.

아이템 자체의 방어력 덕분에 AD 상대로 조금이나마 단단해질 수 있고, 상대의 입장에서는 기껏 때려눕혀 놓아도 곧 다시 살아난다는 심리적 압박이 크기 때문에 어그로를 분산시키기에도 용이하며, 설령 한 번 죽는다고 해도 아군의 적절한 백업만 있다면 적의 스킬만 스킬대로 빼고 유유히 살아돌아갈 수 있다.

다만 부활 시의 체력 회복량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적들에게 혼자 둘러싸인 경우에는 할일없이 두 번 죽는 수 밖에 없다. 또한 5분이라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제법 길기 때문에 부활이 빠진 상태에서는 이걸 팔고 다른 아이템을 사는 것이 보통.

부활 효과를 보고 원딜러가 생존용 방템으로 고려한다. 후반 한타 싸움에서 원딜의 생존 여부는 충분히 승패를 가를 수 있다. 다만 운이 없으면 도주기 없는 원딜들은 살아나자마자 다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밴시의 장막을 대신 가는 경우도 많다. 선택은 개인의 몫.[51] 똑같이 생사가 한타의 승패를 가르는 마스터 이, 야스오, 트린다미어 같은 근접 캐리들이나 잭스쉬바나처럼 전투 지속력이 높아 지속적인 딜링을 할 수 있는 딜탱들도 방템으로 수호 천사를 선호하는 편.

제드, 탈론 같은 암살자들이 수호 천사를 고려하기도 한다. 보통 암살자들은 한 번 진입했다가 탈출에 실패할 경우 부실한 방어 스탯으로 인해 순삭당하는데, 수호 천사가 있을 경우 탈출 기회를 한 번 더 얻을 수 있기 때문.

7.9 패치로 리메이크되었다. 마법 저항력이 삭제되고 공격력이 추가되어, 틈만 나면 물리 암살자에게 물려 죽던 원거리 딜러들과 AD 캐스터들의 생존력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전체적인 방어 능력치는 엄청난 하향을 맞아서(마법 저항력 삭제, 방어력 수치 너프) 탱커들이 수호 천사를 가기에는 이제 어려워졌으니, 같은 패치에서 추가된 다른 방어 아이템들을 알아보아야 하게 되었다. 또한 아이템의 아이콘이 탱커를 상징하는 날개 달린 갑옷에서 원딜과 AD 캐스터에 더 어울리는 날개 달린 칼로 바뀌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에 초시계가 추가되었다. 초시계는 일회용 아이템으로 존야의 모래시계의 고유 지속 효과와 동일한 경직을 사용할 수 있으나 한번 사용하고 나면 고장난 초시계가 되어버린다. 대신 고장난 초시계도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2. 공격속도와 치명타 계열[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공속자체는 모두 적용되지만, 최대 공속은 2.5로 고정되어 있다.
내셔의 이빨(공속 50%)를 6개를 구매하여 공격속도가 4가 되더라도, 최대 공속은 2.5가 된다.
참고로, 공속감소 디버프는 최대공속 2.5로 고정되기전을 기준으로 한다. 덕분에 공속감소디버프를 당해도 2.5가 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일반적으로 공속은 공속템 2개정도인, 1.7~2정도를 최고로 쳐준다.
더 높아지면 카이팅할 때 너무 자주 멈춰서 평타를 쳐줘야 한다. 더 낮으면 공속이 느려 평타횟수가 적어지고.

2.1. 단검 (Dagger)[편집]


파일:롤아이템-단검.png

  • 효과: 공격 속도 +12%
  • 가격: 300g

가장 기본적인 공격속도 아이템. 능력치는 미약하지만, 롱소드처럼 여러 상위템의 재료라는데 의의를 둔다.


2.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편집]


파일:롤아이템-싸움꾼의 장갑.png

  • 효과: 치명타율 +10%
  • 가격: 400g

가장 기본적인 치명타 아이템.

1티어 아이템인데도 상위 아이템이 열정의 검 1개뿐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그 열정의 검이 자체 성능도 상위 아이템도 매우 좋은 아이템인지라 구매율이 낮진 않다.

2.3.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Kircheis Shard)[편집]


파일:롤아이템-키르히아이스의 파편.png

  • 효과: 공격 속도 +15%
  • 고유 지속 효과 - 충전된 일격: 이동 및 공격할 때마다 중첩이 충전됩니다. 100 중첩이 되면 다음 기본 공격에 중첩을 모두 소모하여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합니다.
  • 가격: 800g
  • 조합식: 단검(300g) + 500g

스태틱의 단검, 고속 연사포의 하위 아이템으로, 자체적인 가성비는 매우 떨어지는편. 500골드 추가에 지속효과와 공속 3%가 전부다.

의외로 과는 잘 맞는 아이템이다. 고속연사포가 코어아이템이기도 하고, 공속이 느린대신 한발한발이 강력한 진의 패시브와 잘 어울린다.

2.4. 민첩성의 망토 (Cloak of Agility)[편집]


파일:롤아이템-민첩성의 망토.png

  • 효과: 치명타율 +20%
  • 가격: 800g

무한의 대검과 정수약탈자의 하위 재료템. 그 이상의 존재 의의는 딱히 없다.

2.5. 곡궁 (Recurve Bow)[편집]


파일:롤아이템-곡궁.png

  • 효과: 공격 속도 +25%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이 적에게 15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1000g
  • 조합식: 단검(300g) + 단검(300g) + 400g

공격속도가 단검보다 조금 더 붙은 아이템.

시즌 6에 루난의 허리케인에 치명타 옵션이 생기면서 많은 평타 기반 이 필수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마법사의 최후의 가격이 내려가고 재료 아이템이 마법 무효화 망토의 상위템인 음전자 망토로 바뀌면서 라인전에 더 유용해지자, 이렐리아티모같은 평타 기반 탑 챔피언들도 하위템으로 가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됐다.

상점창의 검색 기능으로 고래만 쳐도 이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다. 곡궁을 사랑하던 유저를 기리며 그렇게 정했다고.


2.6. 쐐기검 (Stinger)[편집]


파일:롤아이템-쐐기검.png

  • 효과: 공격 속도 +35%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1100g
  • 조합식: 단검(300g) + 단검(300g) + 500g

내셔의 이빨과 삼위일체의 하위템. 곡궁과 조합식이 똑같은 대신 쿨감 10%가 붙어있다.

2.7. 열정의 검 (Zeal)[편집]


파일:롤아이템-열정의 검.png

  • 효과: 치명타율 +20%, 공격 속도 +15%
  • 고유 지속 효과: 이동 속도 +5%
  • 가격: 1200g
  • 조합식: 싸움꾼의 장갑(400g) + 단검(300g) + 500g

약칭 ""

모든 옵션이 원거리 딜러에게 잘 맞는다. 유령무희, 스태틱의 단검, 고속 연사포, 그리고 루난의 허리케인의 하위 아이템. 즉, 열정의 검 하나만 미리 사놔도 게임 흐름에 따라 유동적인 상위 아이템 선택이 가능해진다.

2.8. 유령 무희 (Phantom Dancer)[편집]


파일:롤아이템-유령 무희.png

  • 효과: 공격 속도 +45%, 치명타율 +30%, 이동속도 +5%
  • 고유 지속 효과 - 망령의 왈츠: 550 범위 내에 보이는 적 챔피언이 있을 경우 이동속도가 7% 증가하고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슬픔의 노래: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 챔피언에게서 받는 피해가 12% 감소합니다. 10초간 유지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열정의 검 (1200g) + 단검 (300g) + 단검 (300g) + 800g

추천 챔피언
시비르, 루시안, 베인 등 인파이팅에 특화된 원딜, 야스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그레이브즈, 마스터 이, 나르

약칭 "팬댄"

무한의 대검, 피바라기와 함께 AD 딜러의 삼신기 중 하나. 열정의 검으로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한 아이템. 무한의 대검과 궁합이 너무 좋아 원딜 후반 캐리력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시즌 6부터 공격속도 40%와 치명타율 30%를 제공하며 적이 시야에 보이고 사정거리 500이내에 있을시 12%의 이동속도와 유닛 통과 능력을 얻는다. 또한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은 플레이어에게 12% 감소한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도 추가.

6.3 패치에서 조합 비용이 650g, 총 비용이 2550g로 내려가고 패시브로 생존한 회수를 표시하게 되었다. 뭔가 스스로가 좋은 아이템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듯한 느낌.

7.9 패치에서 2600g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열정의 검이 1200g로 내려감에 따라 조합 가격도 800g로 올라갔다.

현재 라인 푸시력 빼고는 스태틱보다 여려면에서 앞서 있어서 과거보다 선호도가 더 늘어났다.

2.9.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편집]


파일:롤아이템-루난의 허리케인.png

  • 효과: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30%, 이동속도 +7%.
  • 고유 지속 효과 - 바람의 분노: 기본 공격 시 피격대상의 반경 375 내의 주변 대상 둘에게 작은 탄환을 발사하여, 각각 공격력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시 효과와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단검(300g) + 단검(300g) + 열정의 검 (1200g)+ 800g
  • 원거리 전용

추천 챔피언
애쉬, 트위치, 징크스, 칼리스타, 코그모, 케일[52]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바루스, 티모, 나르

시즌3 에서 추가된 원거리 챔피언 전용 아이템. 아이템의 이름은 등의 챔피언 개발의 참여한 디자이너 Runaan의 이름에서 따왔다. 착용시 빛나는 노란색 구체가 챔피언 옆에 생기며, 여기서 추가 탄환이 발사된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옵션 패러디로 추정.

기본공격시 추가로 두 번의 공격을 더 한다. 평타관련 스킬이 있는 일부 원거리 딜러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그리고 효과 설명을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대상이 한 명이라고 3대씩 때리는 게 아니다. 될 거 같으면서도 적용이 안되는 스킬이나 패시브도 많기에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 그레이브즈: 빨리 뽑기(E)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모두 적용.
  • 나르: 슝슝(W) 스킬이 모두에게 적용. 이 때문에 나르로 루난을 가는 경우가 꽤 있다.
  • 나미: 파도소환사의 축복(E)가 한꺼번에 다 소모된다. 고유 지속 효과로 패널티를 받는 셈.
  • 드레이븐: 회전 도끼(Q) 적용 안 됨.
  • 럭스: 볼트가 광채(P)를 터뜨림.파바방 터질때 기분 좋다.
  • 루시안: 빛의 사수(P)가 터질 때 루난도 2번 나감. 패치로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
  • 룰루: 해당 사항 없음. 그렇다고는 해도 AD/공속룰루는 거의 필수템으로 간다.
  • 바루스: 역병화살(W)이 모두에게 적용.
  • 베인: 직접적인 공격대상에게만 은화살(W) 효과 적용됨. 은화살은 한 대상에게만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상식이 있다면 베인으론 루난을 사면 절대 안된다.
  • 소나: 파워코드(P)가 적용되지 않음.(버그인지는 몰라도 VU 이후 파워 코드: 템포(E스킬 파워코드)만 루난에 적용된다.)
  • 시비르: 튕기는 부메랑(W)이 한 대상에게만 적용.
  • 쓰레쉬: 사슬 채찍(E)의 패시브가 모두에게 적용됨.[53]
  • 애쉬: 궁사의 집중(Q) 스택을 한꺼번에 쌓을 수 없지만, 서리화살(P)의 슬로우 및 궁사의 집중(Q) 4스택 액티브의 다발공격에도 모두 적용된다.후두두두둑 대신 아이템에 써있는 수치와는 별개로, 발 당 1/5정도의 피해만 들어간다.
  • 오리아나: 시계태엽 감기(P)가 모두에게 적용되나 스택이 쌓이지는 않음.
  • 제이스: 캐논 폼으로 변환(R) 후 다음 타격의 방어력·마법저항력 감소는 한 대상에게만 적용.
  • 직스: 짧은 도화선(P) 적용 안 됨.
  • : 속삭임(P)4타 적용 안 됨.
  • 징크스: 로켓런쳐(Q) 추가 탄환도 주변에 광역대미지를 적용.[54] 단, 마나도 3배 빨리 소모함. 또한 각 탄환이 미니건(Q) 스택을 쌓음.
  • 카이사: 두 번째 피부(P)의 부식성 흉터로 인한 플라즈마 중첩이 모두에게 적용.
  • 칼리스타: 뽑아찢기(E)의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케넨: 전류 방출(W) 스택이 빨리 쌓이지만, 표식은 한 대상에만 새겨짐. 7.13 패치로 전류 방출 스택이 쌓이지 않게 변경됨.
  • 케이틀린: 헤드샷(P) 스택은 빨리 쌓이지만 헤드샷은 한 대상에게만 적용, 덫 헤드샷의 루난 사거리도 늘어남7.11 패치에서 루난에 헤드샷 스택이 쌓이지 않게 변경됨.
  • 케일: 정의로운 분노(E)의 스플래시 효과만 제외하고 모든 피해량 그대로 적용.
  • 코그모: 생체마법 폭격(W)이 모두에게 들어감.
  • 코르키: 마법공학 유산탄(P)이 모두에게 적용.
  • : 매사냥(P) 적용 안됨. 보조 투사체로 표식을 터뜨릴 수도 없고, 추가 대미지도 적용 안됨.
  • 트리스타나: 폭발 화약(E)의 패시브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트위스티드 페이트: 속임수 덱(E)의 스택은 빨리 쌓이지만 한 대상에게만 적용. 카드 뽑기(W)는 적용 안됨.
  • 트위치: 맹독(P)만 모두에게 적용, 파바바박(R)의 효과로 사거리가 증가하나 관통효과는 적용 안됨.
  • 티모: 맹독 다트(E)가 모두에게 적용.
  • 마법부여 - 포식자: 기본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얼어붙은 망치, 내셔의 이빨: 고유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챔피언이 추가될 때마다 추가바람.

평타위주의 원딜러에게 거의 대부분 2코어로 사용하게 된다. 물론 스킬이 평타를 지원해주는 원거리 챔피언 또한 효율이 좋다. 티모케일이 대표적. 가격이 2600원으로 저렴하고 라인관리 등에서 이점이 크며 정식한타에서도 결코 나쁘다고 볼 수 없기 때문. 특히 케일의 경우는 주문력 계수를 적용받는 하이브리드 딜이 루난의 투사체에도 적용되고, 치명타가 그렇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깡공속 탬인 루난을 가볼만 하다.

시즌6부터 엄청난 공속은 35%로 반토막 나고 30%의 치명타 확률과 5%의 이동속도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많은 원딜들의 핵심코어로 급부상. 케이틀린, 징크스, 애쉬에게는 부동의 핵심 코어템이며, 코그모트위치도 어지간해선 올리는 템이 되었지만, 케이틀린은 7.11패치 이후로 패시브인 헤드샷의 평타 치는 수치가 올라가지 않게 바뀌어 리워크 전보다는 확실히 매력이 떨어진 아이템이 되었다. 불타는 향로 상향 이후 탄환에 향로 효과가 적용되면서 칼리스타, 트위치, 코그모, 바루스가 부상하였고, 1코어로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2.10.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편집]


파일:롤아이템-스태틱의 단검.png

  • 효과: 공격 속도 +35%, 치명타 확률 +30%, 이동 속도 +5%
  • 고유 지속 효과 - 쏟아지는 번개: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충전 상태가 됩니다. 충전량이 100이 되면 다음번 공격에서 충전된 전류를 내보내, 최대 5명의 적에게 60에서 140의 마법 피해(레벨에 비례)를 입힙니다. 이 추가 피해는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열정의 검(1200g)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800g) + 600g

추천 챔피언
트린다미어, 베인, 트리스타나, 케이틀린 그 외 루난을 가는 원딜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시비르, 징크스, 트위치

약칭 "스태틱, 치도리"

지금은 삭제된 이온 충격기의 대체 아이템.
공격속도를 올려주고 공격시 추가 마법 피해가 들어간다는 점[55], 가격이 핵심 코어템보다 싸고 번개가 간지난다는 이유 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원딜충들이 선템으로 사오는 아이템이다. 공격속도와 치명타에 대한 몰이해 때문인데, 공격력 아이템이 전무한 상황에선 공속 좀 높여봐야 BF 하나 수준에도 딜이 못 미치고, 치명타는 일반적으로 무한의 대검이나 정수 약탈자와 함께 올려 극대화 시키기 위해 쓰는거지 단독으론 별로 쓸모가 없다. 이게 다 CS 못 먹는다고 일단 공속부터 올리는 초보들 때문. 덕분에 신챔으로 원딜이 나오면 아직도 많은 충들이 선 스태틱을 올려 셀프 딜로스를 만들기에 서포터 혈압을 올리게 하고 있다. 초반의 경우는 스태틱의 번개, 공속증가보다 B.F의 공격력 40이 훨씬 체감도 되고 쓸모있으므로 BF는 간 후에 스태틱트리를 올리도록 하자.

고유 지속 효과의 경우, 이동 거리와 공격 회수에 따라 0에서부터 100까지 스택이 충전되고, 100이 되면 다음 공격에 경쾌한 소리와 함께 전격이 발생한다. 100이 된 후에 이루어지는 공격만이 아니라 공격으로 스택이 100이 될 경우, 즉 스택이 91 쌓인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실행할 경우 기본공격의 투사체가 닿는 순간 101이 되는데, 이 때에도 전격이 발생한다. 공격 뿐만 아니라 이동 거리도 스택에 포함되기 때문에 스텝을 밟다가도 효과를 터트릴 수 있다. 단 말뚝딜을 할 경우 (구)이온충격기의 4타당 한번만큼 자주 발동되지는 않는다.[56]

전격의 판정은 생각보다 널널한 편이며 일정 범위 내에서 가장 가까운 상대에게 전도된다. 이게 체인 라이트닝마냥 매 전류마다 300정도의 범위를 따로따로 가지고 있기에 1타 -> 2타 -> 3타 -> 4타 식으로 의외로 굉장히 먼 거리에도 전격이 닿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바론 근처 한타에서 생각지도 못한 바론 스틸을 할 수도 있다.

전격에도 챔피언과 똑같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무한의 대검과 조합되면 본체의 치명타확률로 250의 마법피해를 준다. 애쉬의 서리화살 패시브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애쉬로 스태틱을 갈 경우 좀 더 세심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스태틱의 단검은 2중 계산 공식을 가지고 있었다. 기본공격이 치명타가 터지면 전격도 반드시 치명타가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이 치명타가 아니더라도 스태틱의 전격에는 치명타가 발동 될 수 있었다. 즉, 전격의 치명타 확률은 챔피언의 치명타 확률을 따르는데, 전격 데미지는 기본 공격의 치명타 여부에 관계없이 자기 혼자 치명타가 터질 확률을 한 번 더 갖는 것이다.[57] 이는 야스오의 출시와 겹쳐서 더욱 혼란을 일으켰고, 결국 마침내 치명타확률이 통합되는 수정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유령무희를 선택하는 유저가 늘어났으며 후에 유령무희의 치명타율이 5% 추가로 증가함에 따라 스태틱 vs 유령 무희 논쟁은 더욱 활발해졌다.

바이의 챔피언 집중탐구를 보면 중간에 나오는 마스터 이의 소환사 이름이 'statikk'인 것, 또한 이 링크의 내용으로 유추하건대 라이엇 개발자의 닉네임 '스태틱'에게서 이름을 따 왔음을 알 수 있다.

주로 원딜이 쓰지만 그 외에는 트린다미어마스터 이 등 근접 평타 딜러가 간혹 채용하는 수준. 갱플랭크도 리워크 직전까지 이걸 1~2코어로 뽑았다. 그러나 리워크 이후 근접딜러에게 입지는 매우 애매하다. dps는 유령 무희보다 떨어지고, 라인푸쉬 능력은 히드라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딱히 갈 이유가 없다.

상술한 서술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열정의 검 상위템 조정에서 루난과 유령무희가 너프먹었고 스태틱 연사포는 상대적으로 궁합이 더 잘맞게 패치가 되었기에 대부분의 원딜이 루난보다는 스태틱을 선호한다. 징크스, 코그모, 트위치는 루난이 좋다는 평가가 많지만 징크스도 스태틱이 나쁘지 않고 트위치는 순간 암살이 강해져서 아예 채택되지 않는 템은 아니다.

여담으로 옛날 이온 충격기 시절보다 이펙트가 정말 멋있어졌다. 이온 충격기의 번개는 케넨의 스킬 이펙트와 유사한 흰색이면서도 묘하게 없어 보였는데(...) 스태틱은 진짜 번개 같은 날카로운 노란색 번개 이펙트와 함께 촤지직하는 미친 타격감을 자랑하는 효과음이 난다.

8.6 버전에서 너프되었다. 높은 레벨 구간에서의 쏟아지는 번개의 피해량이 감소하였고, 더 이상 미니언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따라서 예전보다 라인클리어 능력이 상당히 하락하게 되었다.

2.11. 고속 연사포 (Rapid Firecannon)[58][편집]


파일:롤아이템-고속 연사포.png

  • 효과: 공격 속도 +30%, 치명타 확률 +30%, 이동 속도 +5%
  • 기본 지속 효과: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충전 상태가 됩니다.[59]
  • 고유 지속 효과 - 연사 개시: 충전 상태 공격은 사거리가 35%(최대 +150) 증가하며 적중시 60~140의 마법 피해(레벨에 따라 증가)를 가합니다. 이 추가 피해는 구조물에도 적용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열정의 검(1200g)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800g) + 600g

추천 챔피언
케이틀린, 진, 징크스, 루시안, 자야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드레이븐, 코르키, 트리스타나, 애쉬, ad트페[60] 헤카림[61]

5.24 패치로 스테틱의 단검과 고속 연사포를 둘 다 가지고 있으면 충전량 100에 도달했을때 다음 기본 공격에 두 효과가 동시에 발동되지만 데미지는 가장 높은 것 하나만 박히고 중첩되지 않는다. 하위 아이템인 키르히아이스의 파편도 중첩되지 않는다. 두 아이템을 모두 가는 빌드를 겨냥해 너프된 것으로, 초기에는 두 아이템이 모두 중첩되었었다.

7.6 패치 이후로 두 아이템이 다시 중첩되게 바뀌었다. 충전량 100에 두 효과 데미지 모두 동시에 들어감은 물론, 충전 속도가 약간 더 빨라지는 시너지까지 생겼다.

참고로 원딜 쓰라고 만든 이 아이템을 평타에 다른 효과가 묻어나는 원거리 메이지 챔피언인 티모, 트위스티드 페이트, 케넨 소나등이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다. 치명타/공속/이속을 가진 아이템들 중 이속이 제일 높은데다 사거리 증가 효과가 있어, 골카 내지 번개 스택이 묻은 표창을 안정적으로 넣기 좋고, 추뎀도 있어 딜적으로도 크게 손해보는 것도 아닌 편..

평타 강화형 근접 챔피언이 가면 온갖 재밌는 짓을 할 수 있다. 우디르의 곰태세 스턴이나 가렌이 Q를 좀 더 긴 거리에서 꽂는 것은 꽤나 위협적이며[62] q사용시 사거리가 늘어나는 오공, 다리우스의 W 등(니달리 쿠거 q도 짧게나마 된다) 연사포 완충시 원거리 챔프로 변신하는 개그를 보여줄 수 있다.[63] . 현재 근거리 챔피언이 고속 연사포 충전 후 평타를 칠 때 가끔 평타가 아무 딜레이 없이 나가는 버그가 있는 듯 하다.

평타 사거리를 늘려준다는 점은 원딜 입장에서 볼때 상당히 큰 메리트다. 특히 트리스타나, 징크스, 케이틀린 등 사거리가 긴 원딜과 매우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긴데 거기다가 150이 추가로 상승해서 첫타 한정이지만 평타 사거리만 만렙 기준 800 근처가 돼 버리는 셈.

2.12. 마법사의 최후 (Wit's End)[편집]


파일:롤아이템-마법사의 최후.png

  • 효과: 공격 속도 +40%, 마법 저항력 +4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에게 42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상대의 마법 저항력을 5초간 6만큼 훔칩니다. 원거리 챔피언은 절반의 마법 저항력을 훔치지만 최대치는 30으로 같습니다.
  • 가격: 2400g
  • 조합식: 곡궁(1000g) + 음전자 망토(720g) + 단검(300g) + 380g

추천 챔피언
코그모, 바루스, 케일, 워윅, 티모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칼리스타

약칭 "윗엔" 또는 "마최"

공속템 중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무기. 시즌2 무렵에는 공격 속도와 마법 저항력, 그리고 추가 마법 피해를 준다는 점 때문에 탑솔 AD 라이너나 정글러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평타를 여러 번 칠 수 있는 피오라워윅, 온힛 광역 공격이 있는 쉬바나, 그리고 우디르,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은 공격 속도와 마법 저항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이용했다. 이나 케일, 티모가 간혹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상대가 마법공격이 강할 경우 원딜이 가끔 고려하기도 했던 아이템. 공속노틸의 코어 아이템 중 하나다. 마법 피해가 있으며 평타도 가끔 쓰는 문도 박사 같은 퓨어 탱커 챔피언도 흥했을때 가끔 가기도 한다.

그러나 시즌 4, 5에 들어서는 메타의 변화와 함께 사용하는 챔피언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던 시기도 있었다. 애매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 훌륭한 액티브 효과와 라인 유지력까지 주는 몰락한 왕의 검에 비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케일, 티모같이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들은 아예 AP 빌드를 타는 쪽으로 바뀌기도 했고. 그나마 그 시기에 이 아이템이 가장 잘 사용되는 곳은 정글이었는데, 마법부여:포식자로 계승되면서 이러한 평타 위주 정글 아이템을 올리는 정글러들이 간혹 선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성장형 정글러는 특히 대회에서 기피받는 모습을 보여 대회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다.

시즌6 초기에 들어서는 대회에서도 성장형 정글러가 대세가 되었으나, 여전히 채용되는 경기가 없다시피 하다. 온히트 공격시 추가데미지는 구인수의 격노검, 화력+마법저항력 증강은 맬모셔스의 아귀라는 매우 훌륭한 대체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아이템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힘든 이야기. 그때로썬 워윅 제외하곤 딱히 갈만한 챔프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시즌 7에서는 ad 케넨과 몇몇의 왕귀형 챔피언들이 올리는 코어템이 되었다. 마린이 대회에서 꺼내 유행시킨 빌드로 몰락한 왕의 검, 얼어붙은 망치, 마법사의 최후를 올리고 탱커를 라인전부터 찍어누르며 탑에 고속도로를 뚫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Wit's End는 원래 지혜의 종착점을 의미한다. 고유 지속효과로 42가 붙어있고, 한 때 제공하는 공격 속도의 추가치가 42%였던 것 등이 그 흔적.

8.4 패치에서 가격이 낮아지고 일부성능이 버프되었으나 원거리챔피언이 마법저항력을 훔쳐오는 수치는 절반으로 너프되었다. 이제 원거리챔피언은 풀스택을 쌓으려면 평타를 5번이 아닌 10번을 쳐아한다.


[1] 이 아이템의 영문 이름이 독특한데, 흔히 "연사"로 번역되는 Rapid-fire뒤에 "대포"의 Cannon이 띄어쓰기로 이어진게 아닌, Rapid Firecannon이다. 즉, 즉역 했을시 "고속 연사포"보다는 "고속 화포(火砲)"에 더 가깝다. 특히 이동속도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여기서의 Rapid(고속)은 연사 속도뿐만이 아닌 이동속도까지 포괄했다는 해석을 할수있다. 물론 공식번역이 원칭 특유의 언어유희보다는 보편성을 더 중요시 하였기에 현재와 같이 번역 했을수도있다.[2] AD케넨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 AP케넨 역시도 초반 라인전을 강하게 하기 위해 도란검을 1~2개 정도 구매하는것이 정석이다.[3] AD 챔피언에 대해 언급하는 도중에 나온 경우라면 그냥 "도란" 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도란링이나 도란방패와의 구별은 맥락을 통해 가능.[4] 예외적으로 AP 챔피언인 케넨이 부족한 라인 유지력을 보완하려고 시작템으로 가기도 한다.[5] 다만 수확의 낫을 가는 순간 코어를 올리는 시간이 늦어질 뿐더러, 대놓고 사려서 후반 가려는 의미니 주의해햐 한다.[6] W스킬 심판의 원의 자동사격에 생명력 회복이 전부 적용된다.[7] 평타당 체력 2정도 회복하는 것이 3을 회복하는 셈이다. 차라리 체력 80 더 많은 도란의 검이 효율이 더 좋을 뿐이지.[8] 정글코어-맬모셔스 다음에 방관템 중 하나다. 도미닉 경의 인사는 보통 원딜이 가기 때문에 2명이상이 갈 필요가 없기 때문.[9] 있을 때가 아니라 잘 컸을 때다. 회복빨 탱커는 곧 체력 빵빵한 탱커이기 때문에 도미닉이나 드락사르가 더 효과가 크다. 원딜이 2코어 이후 방관템을 갈 때만 해당되는 경우.[10] 미국의 청소년들이 Best Friend를 줄여서 BF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기서 파생된 BFF(Best Friend Forever)라는 관용구도 있다. 심슨에서도 명문학교에 들어간 리사 에피소드에서 잠깐 나올정도. 나는 캐리다에 출연했던 로코도코가 김캐리에게 BF소드가 무슨 뜻인지 아냐 라고 물었고 김캐리는 방송에서 X나 큰 칼이라고 말할수 없어 베스트 프렌드 아니냐 라고 답하기도... [11] 방템을 거의 안가는 원딜이나 암살자챔에게는 방관 옵션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냥 곡괭이가 돼 버린다.[12]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좋으며, 상위 아이템 마법공학 총검을 위해 구매한다.[13] 현재는 '바이스의 낫'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되었다.[14] 내셔의 이빨,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무라마나, 구인수의 격노검, 케일의 정의로운 분노, 마스터 이의 우주류 검술, 바루스의 역병 화살, 이렐리아의 비천어검류 등[15] 다만 평타의 기본 물리 피해는 동일하게 들어간다.[16] 마법사의 최후, 마스터 이의 2연속 공격, 베인의 은화살, 바루스의 역병 화살, 에코의 Z 드라이브 공진,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속임수 덱 등[17] 구인수의 격노의 중첩을 모두 쌓으면 훨씬 크긴 하다.[18] 다만 후자의 경우 드락사르가 개편되고 나서 대체로 삼위일체 대신 드락사르를 가는 편이다.[19] 이렐리아는 오로지 궁극기 만이 주문검을 터트리기 좋은 편이다. 궁극기가 쿨이라면 후자에 해당한다.[20] 정말 대표적으로 삼위일체를 극딜에 활용하는 챔프로써 eq는 사실상 한번에 같이 쓰는 스킬인데다 일반 스킬들의 쿨도 길어서 전자의 경우로 쓰려면 하자가 많은 편이지만 삼위일체가고 EQ평만 해봐도 데미지가 ㅎㄷㄷ했기에 드락사르가 나오기 전에 잘만 썼다.[21] 바이도 e를 활용하면 전자처럼 활용할 여지가 있지만 그건 오랜 시간을 버티면서 때릴수 있는 탱바이에 해당하는 거고 딜바이는 e를 빠르게 평캔에 활용하여 w를 터트리는데 스택을 소모하기 때문에 많아봐야 2번 주문검을 발동시킬 뿐이다.[22] 바루스, 제이스 등 AD 위주 챔프를 잡았을 때 쓸만하다.[23] 현재는 패치로 인해 변경되어 체력과 상관없이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가 적용된다.[24] 스킬 대부분이 다단 히트가 많기 때문에 스택이 알아서 쌓이고, 루시안은 이속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득을 최대한 챙길 수 있다.[25] 궁극기가 2단 은신이다. 3번까지 터트릴 수 있다.[26] 밤의 추적자 추가 딜이 18렙 기준 360인데, 스킬 사용후 평타 한대만 쳐도 억소리나는 사기급 누킹이 된다. 가렌, 판테온, 헤카림, 물관트리를 티는 미포도 코어템으로 고려해도 될정도.[27] 예외적으로 아칼리의 경우 AP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챔피언이지만 은신 스킬과 평타를 자주 사용하는 콤보 구조상 코어템으로 고려된다.[28] 이 부분은 다른 공격력 아이템들의 가격이 상승되는 동시에 몰락한 왕의 검이 정말로 몰락해버리는 덕분에 비교우위에 서게 된 것도 꽤 크다.[29] 적 팀에 탱커가 거의 없거나 망자의 갑옷과 같은 낮은 방어력을 제공하는 아이템 하나만 착용하고 있을 때는 라위보다 전체적으로 효율이 좋은 편.[30] 모렐로의 해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스토리텔링이 망가지거나 약해지고 있는 롤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슈리마 같은 세계관 요소를 드러내야 하니 슈렐리아의 흔적을 별 수 없이 지우거나 작게 축소한다는 설명은 아무래도 납득하기 힘들다.[31] 물론 동양에도 환두대도같은 직선형의 검이 있기야 하지만 아이콘 크기에 따른 표현의 한계때문인지 서양식 롱소드인지 동양식 직선형 검인지 구분이 안된다.[32] 바루스, 제이스 등이 해당된다. 특히 바루스는 요우무만으로는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맬모셔스를 가서 살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길 수 있다.[수은] 수은 장식띠를 사고도 시미터가 2400골드를 더 모아야 살수 있는 만큼 딜로스가 느껴진다. 극후반에나 가서야 나오는 템이다.[33] 피바라기 등의 다른 흡혈템으로 올라간 흡혈률도 적용된다. 하위템인 티아맷은 다른 흡혈템이 있어도 스플래시에는 흡혈이 적용되지 않는다.[34] 사이온은 무조건 탱을 가야 되지만, 좀더 한타 능동력을 높이기 위해 워모그-비사지를 가면 체력이 3000까지 알아서 차니 3코어 이후로 가볼 만한 템이다.[35] 왜 이런걸 사냐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거드라는 체력비례 물리데미지에, 마법광역데미지인 e와 평타캔슬 효과가 있어서 딜이 쏠쏠하게 잘 나온다. 체력이 많이 올라가는 초가스의 특성상 은근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36] 다리우스, 일라오이 등[37] 빌지워터 해적검까지는 굉장히 템성비가 훌륭하지만 거기서 몰왕검으로 올리는데 필요한 돈이 1800원인데 하위템인 단검은 베인같은 챔피언이 아니면 효율이 떨어져서 빌지워터와 몰왕검 사이의 딜로스가 꽤나 심하다.[38] 상대의 현재 체력이 1000을 웃도는 정도면 치명타가 터지지 않았을 때의 피바라기보다 강력하다.[39] 흡혈+보호막[40] 그마저도 처음엔 몰락한 왕의 검만 막은지라 포션같은 소모품을 무한히 쓰는 것은 막지 못했었다.[41] 제드가 몰왕을 간건 그냥 갈만한 템이 없어서였다. 당시엔 드락사르도 없었고, 블클은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 요우무는 지금보다 공격력이 낮았던데다 쓸데없는 치명타와 공속이 붙어있었다. 라인에 서는 AD캐스터중 포킹을 해야하는 제이스 바루스는 무라마나, 광역딜을 넣어야하는 리븐과 탈론은 굶주린 히드라를 올렷고 제드는 단일딜을 높여야하니 몰왕을 올린것 뿐이다.[42] 제드는 위에서 설명했었고, 나머지 넷은 원딜 치곤 치명타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편이기에 스태틱 자리를 몰왕검으로 채운것이다.[43] 트위치의 경우 루난의 허리케인, 베인의 경우 스태틱의 단검을 주로 선택했었다.[44] 원딜 템트리의 정석은 기본공템(무한, 정수, 몰왕검)→공속템(스태틱, 루난, 연사포, 유령)→방관템(도미닉, 필멸자)이다.(물론 상황에 따라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템트리는 이렇다.) 피바라기는 생존력이 보장되지만 치명타가 없기 때문에 치명타=딜인 원딜로써는 선템으로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템이다. 3코어 이후에 가면 엄청나게 성장했으므로 점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피바라기가 좋다.[45] 갱플랭크, 바루스, 판테온 등 스킬 공격이 주가 되는 경우[46] 궁 제외한 모든 스킬이 패시브와 이어지는 루시안, E의 딜링이 치명타 확률의 영향을 받는 자야, 치명타 확률에 비례해 딜링이 올라가는 애쉬가 대표적이다.[47] 칠흑의 양날 도끼가 AD 캐스터가 주로 사용하는, 야만의 몽둥이가 하위템이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10%이던 시절이었다.[48] 그러나 기존 마나 회복량도 썩 좋다고 할 순 없다. 이 아이템을 그나마 가던 피오라를 예시로 들면, 11레벨에 공격력이 400인 피오라가 궁극기를 제외한 일반 스킬을 각각 한번씩 다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마나 140이 소모되는데, 이론상 정수약탈자의 최대 마나 회복량이 8%이므로 일반 스킬을 사용해서 소모된 마나를 회복하려면 평타 4.375대를 가격해야 한다. 4대 때리기가 쉽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이론상 8% 회복일때나 4대고 평균값 5%로 가정하면 7대에 달한다. 오히려 일정한 양이 회복되는 지금이 나을지도.[49] 킨드레드가 정글일 때, 그리고 상대 정글러가 달려드는 챔피언일 때.[50] 7.9 패치로 리메이크되면서 AD챔피언 전용 아이템으로 바뀌었다.[51] 도주기가 없는 원딜들은 가엔보다 밴시를 선호한다. 다시 살아나도 빠져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살아 있을 때의 생존성을 높이는 밴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52] 바람의 분노 투사체에 E의 적중시 효과가 적용된다.[53] 단 평타가 상대방에게 맞는 순간 충전량이 0이 되고 투사체가 대상에게 날아가는 극히 짧은 시간동안만 충전되기 때문에 0에 가까운 충전피해가 적용된다. 그래도 채집한 영혼의 수는 충전량과는 관계가 없기에 채집한 영혼의 수만큼 추가 피해를 줄 수는 있다.[54] 3명이 이쁘게 모여있다면 3명 모두에게 330%의 피해를 끼얹을 수 있지만 거의 이론상의 수치 레벨. 현실은 2명이 모여있기도 굉장히 힘들다.[55] 무한의 대검 효과도 적용되므로 18레벨 기준 치명타가 터지면 300의 마법데미지를 입힌다.[56] 일반 공격 1회당 10, 루난의 허리케인 탄환 한개당 10, 이동시 100정도의 거리마다 10씩 충전된다.[57] 말하자면 치명타율이 50%일때, 스태틱의 단검 전격에 치명타가 적용 될 확률은 실질적으로는 약 75%가 되는 것.[58] 이 아이템의 영문 이름이 독특한데, 흔히 "연사"로 번역되는 Rapid-fire뒤에 "대포"의 Cannon이 띄어쓰기로 이어진게 아닌, Rapid Firecannon이다. 즉, 즉역 했을시 "고속 연사포"보다는 "고속 화포(火砲)"에 더 가깝다. 특히 이동속도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여기서의 Rapid(고속)은 연사 속도뿐만이 아닌 이동속도까지 포괄했다는 해석을 할수있다. 물론 공식번역이 원칭 특유의 언어유희보다는 보편성을 더 중요시 하였기에 현재와 같이 번역 했을수도있다.[59] 여기서 파편이나 스태틱은 평타당 10의 충전량을 가지지만, 고속연사포는 15의 충전량을 가진다. 덕분에 계속 무빙하면서 쏜다는 가정 시 스태틱이 8발당 한 번 터지는 것에 비해, 고속연사포는 5~6대면 터진다.[60] 평타 사거리 밖에서 골카를 날릴 수 있다.[61] 극딜 헤카림 템트리로 갈 경우 정말로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중 하나. e스킬에 치명타도 적용되고, 사정거리도 늘어나기 때문에 뺑소니공격력이 미친듯이 강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스킬 풀 차징시에 밀어내는 거리와 자신이 날라가는 거리도 동일해지기 때문에 q맞추기도 쉽다.[62] 근데 가렌은 연사포 최대 사거리가 e 범위보다 길어서 q를 맞추고 e를 하나도 못 맞출수도 있다[63] 대략 우르곳이나 쓰래쉬와 비슷하게 평타를 때릴 수 있다